정말 생각대로 되는 일 없심다. 볼트너트사는데 4주 걸렸고(개고생했심다. 기차타고 부전역, 30분 걸어서 전포동 할배가게 도착, 물어서 볼트가게가니 점원시끼 불친절.. 야마 돌라다 불끈 참음, 거의 10만원어치 쇳덩이들고 우산들고 빗속으로 다시 부전역, 손가락과 어깨 아파 죽을 것 같았슴. 다음 3일 동안 몸살기운으로 개김)
이레 고생해서 소리내었는데....
어디서 전기가 새나? 도란스는 그리 뜨겁지도 않은데...
전에 6V6앰푸는 0-240V로 감아서 5U4GB사용해서 B+가 255V나왔는데...
이번에는 목표 300V로 0-310V 감아서 똑같은 정류관인데 인풋 초쿠는 무지막지하게 떨고 전압은 무부하시 400V 나오는데 고작 전체 90mA인데 260V B+ 이니.. 도대체 무어가 무엇인지 모르겠슴 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
소리 원룸에 비소리(베란다 천장이 양철인가? 거의 기관총 수준임)로 귀가 시꺼러운데 그사이로 우렁차게 일단 남...
회로언짐
400mH 인풋초쿠가 떨어서 0.1u를 47u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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