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디지털음에서 자작을시작했었습니다..
예전 자작하기 전에는 아날로그 제품들은 구입해서 사용 했었는데요..
작년엔 LP12 를 완전히 나한테 맞춰서 개조 하였고요..아직은 좀 미완성이긴 합니다만 조만간에 사진한번 올려 드리죠..
한 3년점쯤부터 부품모으시에 돌입 이제서야 케이스 가 만들어지네요..
본체는 적절한 사이즈의 제품이 있어 (DHT .. ) 아쉽지만 투박하지만...그대로 활용 하였고..
전원부의 경우 그래도좀 작게 만들고 싶어서 샤시를 만들었습니다..
나무는 부빙가 인데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공은 드레멜 핸드조각기와 등대기톱 그리고 끌만으로 만들었구요..
루터나 트리머는 소음이 엄두가 안나서 포기해서그런지,,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전원부 구성은 5z3 정류에 진공관 시리즈정류방식으로 하였구요..
낼서부터는 조립에 들어갑니다.
퇴근해서 하루에 한시간씩.,.ㅋ 한 3년째 이러고 있네요..
부품조달비용의 압박에 못이겨 이제는 기존에쓰던 M7 포노를 처분해서 LP도 못듣고 있어서 피치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