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일기
 왕초보 게시판
 Amplifier 자작
 Speaker 자작
 기타 자작
 Utility/Tip
 LP 이야기
 나의 Audio
   
   
 
작성일 : 16-07-07 03:31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글쓴이 : zoro
조회 : 951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종교에 근거한 신념은 그것을 신앙이라고 부르든 미신이라고 부르든 과학과 이성과 논리를 거부한다.  가령 생물학적 처녀는 성행위가 없이는 잉태할 없으며 처녀 탄생 이야기는 에집트의 신화로 부터 유래되었다는 설명을 아무리 준다해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결코 설득되지 않는다.

소위 하이앤드 오디오 쟁이들 간에도 다분히 공학적 근거가 의심스러운 여러 들이 횡행하고 있는 이들 들에 대해 아무리 공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도 이미 그에 대한 믿음이 종교적인 경지에 달해 있는 이들은 설득당하지 않는다

지금은 조금 감소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진공관 암프라면 직열형 3극관을 출력관으로 싱글이라야 한다는 믿음을 철석같이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는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진공관 암프 역사에서 직열형 3극관 싱글 암프는 초기에 극히 짧은 기간동안 동안 나타났었을 PP 암프로 대체 되었고  빔관과 5극관의 출현 이후 거의 대부분의 제작사들이 이들 효율 진공관을 사용한 PP 암프를 출시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아무리 상기시켜 준다해도 별무 소용일 것이다.

여하튼 직열 3극관 싱글 암프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데에는 다분히 일본사람들의 공이 크다는 것이 정설인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유행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자세히는 없으나 아마도 진공관 시대가 저물어 가고 트랜지스터 시대가 열리고 있던 대략70년대 부터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소위 일본 진공관 암프의 원로라는 사람들이 솔리드스테이트 기술의 도래에 대한 대응책으로 오히려 복고적인, 가장 간단한 싱글 암프에 눈을 돌린게 아닌가 추측해 본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DH-SET 암프가 상당한 추종자들을 거느리게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며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이런 맥락에서 글은DH-SET 암프를 폄훼하자고 글이 아니다.   보다는 약간의 훈련받은 추측을 통해 DH-SET (Direct Heated Single-Ended Triode) 신화가 발생하게 연유를 분석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종교적 경지의 고정관념에 빠져 있지 않은 공평한 위치에 있는 자작인들이 최적의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자는데에 있다.

암프 음질을 차이나게 하는 기제.

 

직열 3극관 싱글 암프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데에는 무엇보다도 이들 직열형 3극관 싱글 암프가 음질이 좋고 음악적으로 들린다는 믿음이 퍼져나간 데에 있을 것이다.  결국 암프는 그것이 진공관을 사용했던 트랜지스터를 사용했던 궁극적으로는 음질이 좋으면 되는 것이 겠지만 신화가 뿌리를 내리게 데에는 다른 요인이 있을 것도 같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암프를 평가하는 궁극적인 척도가 음질이라면  먼저 암프의 음질에 차이를 가져오게 하는 장치, 혹은  미캐니즘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것이다. 여기서는 논의를 진공관 암프에 국한하겠다.  

일반적으로 진공관 암프는 적어도 2 이상의  능동소자인 진공관과 인닥터L,  캐패시터 C, 저항R, 그리고 트랜스류를 포함한 다수의 수동소자로 구성되어 있다암프를 하나의 불랙박스로 취급하여  시스템 공학적인 접근을 본다면 암프를  음질이 차이나게 하는 미캐니즘은 입출력 특성일 것이다.   다시 모든 수동소자가 완벽하다는 가정으로 논의의 범위를 제한해 보자.  그렇다면 암프는 몇개의 능동소자인


허브 16-07-08 10:33
 
밤새도록 타이핑 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자료와 정보공개에 모든분들과 함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두고 두고 새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oro 16-07-10 05:54
 
가끔 심심할 때마다 썼기 때문에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읽어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은퇴생활을 하고 있으니 시간이 좀 있습니다.
허브 16-07-12 07:26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경험, 정보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Total 3,46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62 [자작] 직열삼극관 (DHT) 캐소드 회로 접속 관련 小考 (3) 素心 03-05 364
3461 [자작] 27프리를 6J5G프리로 변경 아침이슬 01-22 495
3460 [자작] Quintet SET Amplifier (1) zoro 12-24 616
3459 [질문] 매칭 트랜스 극성 아침이슬 09-12 1085
3458 [자작] 27프리의 문제.. 2 (1) 아침이슬 08-31 1128
3457 [질문] 27프리의 문제.. (4) 아침이슬 08-16 1028
3456 [자작] 진공관 이야기: 진공관 오디오 광팬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 (4) zoro 07-26 1225
3455    [자작] 진공관 이야기: 진공관 오디오 광팬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 (1) 홈지기 08-12 816
3454 [자작] 1625 PP (6) 아침이슬 07-24 701
3453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3) zoro 07-07 952
3452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2) zoro 07-07 764
3451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3) zoro 07-07 610
3450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4) zoro 07-07 590
3449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5) zoro 07-07 582
3448                [자작] DH-SET 신화, 300B, 그리고 현대관 (6) zoro 07-07 5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13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Netseoul corp.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