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밤에도 늦게 까지 노는 경우 많지만 휴일은 더 빠쁩니다.
밀린 오됴 생활에 진도를 좀 빼야 하는 경우 많아서
가지고 있는 자료 USB 3.0으로 복사 목요일 시작했는데 만3일 걸리내요.
횡성가서 시간에 ?겨 소리를 못듣고 가지고 온 프리 만든거 이상없는데 소리 왜 험만 나고 그랬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사실 이런건 너무 간단해서 잘못될게 없는데 그날 꼼방에서 아시는 분이 왔고 약간 산만해서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게.. ㅋㅋ 핑계죠
항상 보면 급한 마음 가지고 이런 작업들 할때 소리 안나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당황해서 전원넣고 빼고 테스트하다가 방전되는 시간때문에 감전 잘 일어납니다.
우리 맘 급할때 운전하면 시야가 좁아지잔아요. 그런것 처럼 안좋은일 쓰나미 처럼 밀려올수 있으니 그냥 안될때는 좀 뒀다가 그다음날 작업하는게 더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원인1.
기판에 달려 있는 배선을 그대로 두고 진공관 고정 그리고하부 배선을 하는과정에서 어스선이 떨어진것
원인2.
동작을 시켜놓고 보니 B전압이 너무 낮아 CCS하나달고 프리아웃트랜스로 가는데 그사이에 CCS가 동작을 재대로 할려면 가동 여유 전압이 필요해요
지난번 7119는 전류를 30mA나 흘리니.. 전압이 자동적으로 적절하게 떨어져서 열은 나지만 동작은 잘했는데 이번관은 전류가 1/2정도 적게 떨어지니 나전원과
CCS후에 전압의 차가 CCS소자를 가동하지 못했던것요.
여기서 그기 다녀오는게 300km 인데
가져와서 고치는건 20분도 안걸림.. 그날 20분만 더 있었어도 그기서 소리 쫙 나는건데.. 아깝습니다. ㅎㅎ
트랜스에 전류는 20mA 정도 쯤 된다고 해서 동작은 15mA 정도 흘렸어요
소리요?
허브님 지난번 하이드님 WE418 삼결에 300B들어보셨죠?
그런 느낌 그대로 납니다. 품이 넓고 차분하고 화장안해도 이쁜...
진짜 멋지내요
니켈 코아 돌려달라 할때 안면 몰수하고 버티야 했었다는 후회1 마구마구 몰려옵니다.
아니 오래된 WE418먹관 한조 가지고 있는다는 이야기도 안했어야 했다는 후회2
갑자기 일요일 우울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