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미치겠다!!

와~!
놀랠 노자네요^^

앰프 자작계에 전해지는 두가지 끝내기 명언이 있다고 하던데
하나는... "마지막에는 트랜지스터 라디오 하나로 끝낸다"
다른 하나는 ... "진공관은 2A3으로 시작하여 2A3으로 끝낸다"

사진으로 느껴지는 포스가 끝내기 앰프로 보입니다

우와~~~~~~~ 멋집니다!

완충기(쇼바)를 적용하시다니 대단합니다.
2A3 진공관도 멋지네요.

본보기가 되는 자작품입니다!

히히... 누구는 이 상판이 열리는 걸 엽기라고 하던데
성인나이트 클럽도 뚜껑이 열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소심님, 말씀하신 대로 저는 2A3이상의 출력이 필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잘 만들었다는 300B를 들어 봐도 물리적인 힘만 느껴지고 산만해집니다.

자작 처음에는 저도 싸고 쉬워서 2A3 싱글 만들고 지금은 좋아서 만들었습니다..^^

칼님,  경첩이 1000원 댐퍼 쇼바가 2000원이네요..

검색해보니 가구용이 꽤 있네요.
저렴하지만 이리 저리 사용해볼 데가 많겠습니다.

제 턴테이블 경첩 힘이 약해 덮개가 비실거리는데
이거 활용해볼만 하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