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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1 20:08
[자작] 2A3 싱글 새집으로 이사 - 회로
 글쓴이 : 素心
조회 : 899  

파라피트 인터
파라피드 아우트
2극관 바이어스
................  중생님의 캐릭트 ^^

바닥판에 공간여유가 조금 보이는데
DC 6V 짜리 냉각팬을 하나 붙이면
상판 올리지 않아도 과열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blog.daum.net/backhaus4/963 에서 잘라왔습니다
DC-DC 컨버트로 구동한답니다

중생 21-03-11 20:35
 
HB 인터는 DC를 안 흘리게 하니 훨씬 좋았습니다. 소타나 룬달과 비교해도 훨 좋더군요.
그래서 막님 자료를 찾아보니 이것이 Bifilar 방식이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특성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대신 오로지 1:1 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랜스는 DC 를 흘리면 간편한데 이 DC가 뭔가 성능에 타협을 시작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상판을 가공하고 환기구도 뚫고 아노다이징하고 그 다음 배선하여야 하는데..
게으름인지 부지런인지 하다 보니 저리 되었습니다.
DC컨버너터의 전압 가변으로 팬소리가 안나게 하는군요..
이제라도 아래위에 환기통로를 만들어서  팬사용을 도모해 보겠습니다. 여름에는 좀 거시기할 듯 합니다.
중생 21-03-11 20:36
 
예전 소심님이 하신 저항로드 파라피드 PP 소리가 항상 궁금합니다...
素心 21-03-12 11:05
 
300B pp에 파라피드 하면서 저항로드를 쓰려면 공급전압을 높여야 하니
그 저항의 발열이 커지고, 그것도 상하 두개 저항값을 맞춰야 해서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맞춰서 커다란 권선저항들을 달았더니 상판 아래는 꼭 난로를 피운듯..

차선책이랍시고 큰 열용량을 가진 캐드독 저항으로 바꿔서 상판을 방열판으로 썼더니
겨울에는 참 좋았습니다 ^^

그리고 그 파라피드 콘덴서 용량을 달리해 보니 소리가 많이 바뀝디다
이런저런 콘덴서들을 바꾸다가 나중에는
내가 찾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자작한다고 내 좋아하는 소리 찾는다면서 이리저리 헤매다 보면
정작 내가 무슨 소리를 좋아하는지
결이 바뀐 소리 듣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소리결이 내가 좋아하는 소리라는
착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산골에서 잠시 조석 해결하자고 훈장노릇하던 김삿갓 같이..... 쩝!
지금은 고민없이 HB가 감은 아웃트랜스 앉힌 싱글입니다
중생 21-03-12 16:36
 
싱글은 저항로드 파라피드를 어찌하다 오래들어 익숙해졌는데 피피는말씀하신대로 거시기한 문제로 일반 아우트로 해보려합니다. 45피피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더 게을러지기 전에 만들고 싶네요...^^
그래도 피피용 플레이트초크와 파라피드아우트를 악어클립으로 한번 걸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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