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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05 21:40
[뚝배기 EL34PP] EL34 만들기 - 6 - 그 속내
 글쓴이 : 뚝배기
조회 : 4,320  


우선  외관과 속모습에 관한 사진을 게재합니다.
부끄러워라...


로즈마리 03-03-05 22:24
 
  히야~!  이무기가 승천하시어 용이 되시더니
작년에 만드신 2A3 내장하고는 상전벽해군요...ㅎㅎㅎ
모찌 03-03-05 23:44
 
  무슨 릴레이가 붙었다가 떨어지고 해쌌더니..
ㅋㅋㅋ 아 머리 뽀개짐다.. 이런앰픈 모찌 접근 불가능함다.
뚝배기 03-03-06 00:07
 
  한 두달 지나면 저도 배치가 어떻게 된 건지 모릅니다.
배치도를 그려서 앰프 옆판에 붙여놔야 되겠습니다.

간결하고 절도있는 나루터님의 배선만 보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시나, 면봉님 앰프보단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면봉님의 3차원적인 배선은 제가 감히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화월백 03-03-06 09:22
 
  상판에 올라와 있는 것들의 수에 비해서...
내부가 아주 말끔하게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대단하시군요...
나루터 03-03-06 10:16
 
  드뎌 속내를 내 보이시는군요?

일취월장?
상전벽해?

어느말이 맞나요?......ㅎㅎ
뚝배기 03-03-06 10:39
 
  무슨 과찬의 말씀을...
잘 보시면 고급저항은 리드가 모두 길게 보일 것입니다.
아까와서리...
 
심태희 03-03-07 15:49
 
  드디어 올리셨군요.
사진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모양을 보니 소리를 듣지 않아도 그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들어봐야 하는데, 아직 꼼방에 있나요. 시간아...
정말 멋집니다.
와 - 우
뚝배기 03-03-07 16:50
 
  칭찬이 과하십니다.
지금도 꼼방에 있습니다. 현재 면봉님이 잠시 쉬는 틈을 타 꼼방에 주력기기(?)로 활약 중입니다.
당분간은 꼼방에 계속 있을 것입니다. 꼼방에서 음악듣는 시간도 많을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집에 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리..ㅎㅎㅎㅎ. 이사하면 사정이 달라져야겠죠..

이번주 토요일 오후나 저녁에 오시면 꼼방의 다른 명품 기기와 함께 볼품없는 제 앰프의 울음소리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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