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 좋은 소리는 수많은 실험과 노가다의 결과 이구니요..

담에는 마눔님이 좋아 하실 타입으로...ㅎㅎㅎㅎ

  먼저 저 자신을 마눌님이 좋아할 타입으로...??

  과연 passive radiator는  베이스 리플렉스의 [양]과 밀폐형의 [질]이 다 가능한지??

  마눌님들은 큰걸 좋아 하나 봅니다..
집도 큰거 냉장고도 큰거 차도 큰거루다가...
덩달아 거시기도 큰거를 ㅎㅎㅎ (일단은 크기로 압도를 해야지만 구박을 면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우리집 스피칸 보통의  두배 정도는 큽니다.
우리 아들넘 키보다요! 깡???

암튼 마눌님 보시기에 커야지만 아무데나 들어가는 구박을 면 할 수 있으니
데체로 크다막한 거시기는 아무데나 들어 갈 수가 없는바 (방은 세개 뿐이고)
자리 할 곳은 거실 밖에 없으니 암튼 크고 볼 일 입니다...

양이던 질이던 버텨 낼려면
자고로 마눌님 보시기에 커야 합당한 듯 합니다.

밥을 많이 묵어야 클거 같은디 막걸리를 많이 먹어서
배만 커지니 참 걱정 입니다.

  중생님 트렌스--에서 반듯한 파이프는 그 길이의 4배에 해당하는 주파수에서 공명을 하게 됩니다.
50Hz라면 100,150,200,250....아래로는 25, 12.5,  ...등의 주파수가 공명을 하는데
플루트같은 관악기에서 같은 운지로 최소한 세개 이상의 음을 낼 수 있는 것처럼...

해서 제생각에는 파이프 트랜스--- 의 음도의 흡음제(스펀지)의 두께를 점차적으로 두껍게 하되
공기는 잘 통하게...
최종적인 튜닝은 드라이버의 바로 뒤에 솜을 넣어서(그렁게 하면 음속이 느려지고 공진 주파수는
내려갑니다)하면 되는데 혼은 거꾸로한 소음기라고 보시면....
B&W의 앵무조개시리즈들중에 노칠럿스가 맘에 들던데--
트렌스 미션라인에 적합한 드라이버는 Q값이(0.35이상 되는게 적합?맞나?)높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낸다 합니다.

  패시브라디에이터 방식은 진동계는 드라이버와 같고 단지 마그넷만이 없는 것을 사용하는게
이상적인데 드라이버 회사들은 특정한 드라이버에 마그넷만 없는 페시브 라디에이터를 내놓기도...
요런 것을 쓰는게 좋겠지만 간혹 전혀 다른 회사의 것을 선택 하기도 하는데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데 소너스파베르의 엑스트리마가--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미드베이스는
스카닝을 쓰고 라디에이터는 영국의 KEEF의 것을 쓴 경우로---소린 참 인상적 이어서
총알만 되다면 함 들여놓고 싶을 많큼 좋은...또 옴(?)이라는 데서 맹근 것도
미드베이스는 육반을 쓰고 라디에이터는 8인치 정도의 것을 사용 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는걸
보면 등가 질량을 가진 것이 아니어도 괜찮은 소리를 만들 수도 있다는 건데

문제는 베이스 리플랙스나 트렌스미션라인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계산으로도 결과가 산출 되지만
페시브라디에이터의 경우 동일 진동계를 갖는 경우가 아니라면
측정 장비나 시설이 없다면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해서 한번 놀아 볼라치면 허접한 스피카에다가 기냥 조단와츠의 엉덩이가 들어앉을 구멍을 내어 앉히고
조단와츠만 밥을 주시면 조단앗스트리마(ㅋㅋ)가 될겁니다.
고렇게 허시기에 딱인 롯데파오냐가 있는데 필요하시다면 즉시 대령 하겠습니다.

트렌스미션+페시브라디에이터는 잠시 미루시고
일단 트렌스+에어필터(정확한 이름인지는 확인을 해봐야)를 함 해보시길 주청드립니다.
스켄스픽의 것이 있는데 그니들 키트중에 Exell라는 그니덜 최고 드라이버에 `트렌스--- +에어필터,를
쓰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긴거는 저의 쬐깐헌(?) 거보다는 조금 큰 플라스틱 그물망 속에 뭔지모를 흡음재를 10미리 정도의
두께로 넣어진 것인데 값도 안비싸고(리본트위털 보담 쌀 겁니다)
그것이 베이스--든, 트렌스--든, 꼭 만병통치약 처럼 덕트를 대신하거나 트렌스미션라인의 끝단에
붙이기도 하고 그렇게 쓰기도 합니다
 *에어필터는 스펀지가 볼록한 고무공 형태로 맹근 거라면 반대로 고무공모양이 비어있는 중공 형태로
  단위 면적당 그 크기정도를 PPI로 나타내며 숫자가 클 수록 중공이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스켄스픽의 그것이 에어필터는 아니고 비슷한 원리일 거 같아 에어 필터라 칭합니다마는...

트렌스미션+페시브라디에타 는 중생님의 법대로 하심 되겠지요마는
파이프 끝에다 자작(?) 페시브라디에이털 다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ㅋㅋㅋ...
방법은 파이프 끝에 랩을 쒸우는 겁니다. 튜닝은 렙을 한겹...두겹...하시면...
우습다고 떼리진 말아 주셍 ㅇ ㅛㅇ!!!!

  *조단와츠는 참으로 팔방미인 입니다.
    트렌스미션라인과 베이스리플렉스와 밀폐와 백로드를 비롯하여 무한배플까정 아우르니
    참으로 팔방미인이라 할만 합니다.*

  *에어필터:신소재(?)입니다.최소한 얼마전 까지는요.
                기냥 노상 보는 스펀지를 뒤집어 놓은 형태의 거시기로 보면 되는데
                스펀지가 갖는 동그란 기포를 갖는다면 요것은 반대로 동그란 기포를 비워둔 것이라---
                그리로 공기가 통하는 구조로 된 거시기입니다.
                가끔 거창하게 첨단의 폐숑입네 함선 베이스리플랙스의 덕트에도 넣기도 하지만
                제가 마눌님헌티 얻어맞고 솔고지를 헐때도 마눌님 욕으를 하면서 문지르는 수세미(?)도
                니다.....만
                말그대로 필터인바 자동차의 콧구멍(?주로 징허게 달음밖질을 헐 콧구멍에 요거를 쓰기도..)에도
                열린 구멍의 크기는 속칭 뻬빠의 것이랑 비슷한데 PPI라는 단위로 그 성김의 정도를 표합니다.
                트렌스--은 내장이 길어질 수 밖에 없으니--- 음도 끝에서 거시기 할려면 요 에어 필터가
                직방 입니다.
                마-아트에도 PPI표기는 없지만 수세미도 많고 .... 해서 계란판 스펀지 말고도 첨단(?)의
                거시기는 나날이 새롭습니다만 알고 보면 엄처지하에 쓰는 수세미도 수벨트많큼 우아 하나 봅니당ㅇㅇㅇ!.
                   
               
               

  정정 합니다.
수벨트 를 `슈버-ㄹ트,로...

  이지라이더님! 이렇게 긴 글을 올리신줄 이제야 봤습니다. (8/3) 일단 읽어보고요..

  그라고 저 유닛은 조단의 앞마누라(전처?)인 Bance Doreen이 만든 2인치 Bandor라는 유닛입니다. 조단은 앞마누라를 따라해서 최근에 자기도 2인치 짜리를 내놓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건 일단 트랜스미션라인에다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뺏다 붙혔다 할수 있는 그런겁니다..

  제가 요즘 꼼지락 허는 거보담 더 쬐끔 하네요. 으왕!!!

물론 허실순 있겠지요마는
트렌스 거시기는 무한 배플을 빙자한 소음기고 페시브 거시기는 베이스밀폐를 빙자한 배음기(?)라면
합당한 것은 ...전 몰라요.

그래도 소리가 좋다면  한번 해 보아야지요.걍...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