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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17 19:12
[Field Coil Speaker] 무엇이 나를 월요일에 [꼼방]으로 발길을 잡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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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허브
조회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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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떳수]님이 15인치 JBL D130 스피커를 알리코 영구자석을 떼어내고 필드코일로 감아온 스피커를
인클로져에 매달지 못하고 임시 가받침을 괴어 올려놓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전압(V)과 전류(A)값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들었습니다
(통에 넣기위해 작/떳/그리고 저 세명이서 아주 쌩떵을 쌌습니다...ㅎㅎㅎ)
그러나 이넘이 뒷길이가 통보다 길어 뒤 뚜껑을 덮지 못하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떳수/모찌님이 뒤에 흡음스펀지로 가리고 뒷판을 임시 판대기로 막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뒷 뚜껑을 닫고 듣는 소리가 종전과 너무도 판이한지라..
오늘 그 소리를 확인차 퇴근후 만사 제치고 왔습니다..
지금 그 소리를 듣습니다...
저음이 저음이 그소리가 정말 좀 과장하면...바지가랑이 바지단이 펄럭거립니다.
정말 서브우퍼를 설치한 저음보다 훨씬 좋다는 겁니다...
이거 정말 큰 사고친거 같습니다..
..
모든분이 한번 경험해 보시기를 권하며
결국 저리 큰것은 힘드니 결국 [떳수]님의 뿡*을 잡고 흔들어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8인치 플렌지 필드코일을 공제를 강행하려 합니다..
물론 그 특수성때문에 참여하실분들에 대한 호응은 접어둡니다.
다만 꼼방이 아니면 누가 하랴는 심정으로 계속 독려중입니다.
관심있으십니까?
저 역시 정말 밀어 붙여도 되는지 조금 불안하기에 ...
우찌되었던 지금 15인치 필드에서 쏟아내는 음악의 정보량은 대단합니다..
떳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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