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필들코일 스피커를 만든다고
유닛을 이것 저것 많이도 잡아 봤습니다
이제 스피커의 구조는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구동원리도 조금은 알게 되었고요
특히 보이스코일의 움직이는 갭 과 top_plate의 두깨와
보이스 코일이 감기는 권폭의관계 미묘한 차이지만
그외 여러변수들이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스피커 만드는 회사들의 노하우다 보니
유닛을 분해 하지 않고는 확인할 길이 없더군요
이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플레인지를 해보려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와
계산식에서 얻어지는 자력의 세기가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적은 유닛의 플레인지 필드를 하려고 하니
예상 가우스값이 현처하게 낮게 나옵니다
물리적으로 가우스를 올리려면 일차로 코일의 굵기를 굵게하여
전류를 많이 흘려야 되는데 유닛 크기에 제약을 받다 보니
크기를 크게 하는데는 여러움이 많더군요
일단 자력이 필요한 가우스에 못미치더라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는게 젤 좋을거 같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유닛은 4인치입니다
크기가 짐작되시죠?
다 더 나은 소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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