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님
트위터에 직결하는 콘덴서의 극성도 한번 바꿔서 연결을 한번 해보시죠.
먼저 정상에서 콘덴서의 극성만 바꿔보세요.

콘덴서 하나만 직결하는데 벌서 변수가 네가지나....?

  콘덴서는 주먹만한 GE의 필름콘을 달아서 듣는데 극성이 없거든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해보았지요^^
콘덴서 방향을 바꾸어서는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스피커 네트워크에는 극성이 있는 콘덴서를 쓰면 안되고
무극성 콘덴서를 사용해야합니다.


너무 오래되어 지금은 잘기억나지 안습니다만...

스피커의 위상의 경우 유닛이 뒤로 좀 들어 가있는 것이라면
상차가 발생할 수있어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만,...


스피커유닛에서 볼때 음원점은 무빙코일과 진동판의 가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 부분의 위치가 중, 고음등 각 유닛의 위치가 틀어지만 위상차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탄노이, KEF 같은 동축형유닛이 위상에 유리하여 음의 유연성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위에서 소심님께서 하신것을 보니..

하신후에 명료해 지셨다고 하셨는데

제 추측으로는 그동안 스피커가 설치된 방의 공간이 너무 크거나
각 채널 스피커의 거리가 멀어서 음장이 풀어지다가

극성을 바꾼이후 음장의 중심이 청취위치로 모여지게 된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위상문제라기보다는 음장문제인듯합니다.

위상이 뒤틀리면 음의 순발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거라 생각되어서요.


나중에 제가 보던 자료를 찾으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음장이라~
Sound field
개념 체득이 어려운 용어로군요
이 "場" 이야기가 나오면 만물이 모호해 집니다
에너지장, 전기장, 力場, ... 아인슈타인의 통일장
그래도 5일장은 이해가 잘 됩니다 - 시골 장날의 정경은 친숙한 편이어서

  참 발사미코 통영에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에 값이 싸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해서 삼겹살 굽다가 장나삼아 실험삼아 좀 뿌렸더니

돼지냄새가 쌱가시긴하는데 포도냄새가 확 나는데요...

여하튼 향도 묘 하고 맛도 묘합니다...

  폴리플로핀 콘덴서도 극성은 없는데 입 출력 방햫표시 있는거는 있지요....
통영에 부는 바람에도  모르긴 해도 극성이 있을겝니다.
몰라 그렇지...압에서 오는기  아마그 바람이 노량에 불던 그 바람이면
어쩌나....
숨깁니다.
극성은 잘 모르겠구요
왜 극성을 따져야 헐까요


스피카에 쓰는 콘덴서는 극성은 빼고 쓰면 됩니다..

  용감허게...
무시허고....
오일콘인가?

  이지라이더님 간만이네요..

극성을 따져야 하는이유가 있죠...

스피커 콘지의 운동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원래 스피커의 물성이 변화하게 되니 음적특성도 다르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요..

  실제로 오됴 하면서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위상이라는 것이드만요
위의 경우 처럼 트위터에 1차 네트워크(콘덴서 하나일 때)면
이론상으로는 90도의 위상차가 생기겠지요.
그런데 실제 오됴를 사용함에 있어서 쉽게 간과하는 것이
위상의 일치라는 문제인데 이는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스피커의 물성이라면 어떤 물리적특성(?)을 말씀 하시는지?
콘덴서의 변화로 콘지의 운동 방향이 달라진다(?) 납득이 안되는 군요.
위상의 지연이 생긴다면 모를까 ....

  4"트위터에 건 콘덴서 용량은 ?mF가 맘에 드셨나요?  3mF?

  이제서야 초이님 리플글을 보았네요
1.5uF씩 증가시키면서 6uF까지 달아보았는데 지금은 3uF를 달아놓고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