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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3 12:03
[자작] 콘덴스에 대한 간단한 상식 =:-).......
 글쓴이 : 모찌
조회 : 2,573  
오됴하다 보면 이 콘덴스병에 반드시 걸림다.
심해지면 전원에도 필름콘덴스로 왕창 갖다 바를까 하는 망상도 함다.
모찌도 한땐 병이 깊어져서 일본에서 나오는 필름보다 좋다는 전해(Black Gate?)사용해봐찌만.. 전설처럼 그렇게 끔찍히 좋아지진 않았슴다.

요샌 전원부의 전해를 모타기동용으로 나오는 깡통 필름깥옹 오일을 즐겨사용
하는게 추세죠? 일단 보기도 좋고 성능도 나쁘지 않슴다. 삼화에서도 나오고
GE것도 수입되어서 싸게 돌아다니는 모양이던데 그게 딱임다.
대용량의 콘덴스는 전해밖에 다른 방법이 없어서 전해와 필름을 병렬로 사용하는 것외엔 뾰죽한 방법도 없거니와, 음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구 볼수는 없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 파산을 막을수 있슴다.
 
신호커플은 오됴자작병의 절정임다.
원드,호블랜드,MIT,킵버,스프라그 별의별 칼라풀한 필름갭이 고가를 뽐내며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만,  원천적으로 재료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수가 있슴다.
콘덴스는 차단층과 전극층 두개가 있는것은 아시죠?

차단층을 무슨 재료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폴리카보네이트, 플로프로필렌, 폴리스치렌 요렇게 크게 세가지도 나뉨다. 그리고 차단층과 전극층을 어떻게 처리했는냐에  따라 메탈라이즈드 혹은 언메탈라이즈드 두가지로 또나뉘고요.
  메탈라이즈는 차단층에 전극층을 붙혀서 하나의 필름형태로 일체화 시킨것을 말함다.  당연히 한층에 전극과 차단층이 붙어있으므로 두께가 얇아서 동일공간에 많이 감을수 있고 용량도 많이 나옴다. 내압는 두께가 얇아지므로 낮은경우가 많슴다.
 반대로 un메탈라이즈드된 필름은 전극과 차단층이 두장으로 나뉘어져 잇슴다. 내압이 높고 동일한 크기라면 메탈라이즈드필름 콘덴스보단 적은 용량이 될수 밖에 없슴다.
  머리아픈 이야길 지나서 오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캡은 폴리프로필렌 임다.
카보네이트는 한때 콘덴스에 미쳐서 돌아다니며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깐 원단(폴리카보네이트 원단) 구하기가 쉽지 안답니다.
 무슨 캡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이야긴 대부분 메탈라이즈드 폴리리프로필렌 또는 걍 폴리프로필렌임다. 가격은 당근 메탈라이즈드 된거이 쌉니다.
 그리고 콘덴스를 만들때는 재료자체도 중요하지만 밀실하게 감고 양옆으로 붙히는 다리의 접합과 콘덴스몸체가 진동하지 않도록 함침(트랜스처럼 함침을 시킨다구 함다) 을 시키는데 그거에 따라 성능도 상당히 다르게 나온다고 함다..
 전에 소닉프론티어의 카타로그를 보면 복잡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신호가 콘덴스를 통과하면서 생기는 수파수별 통과속도가 다른것에 대한 보완하면 어떻구 하는 설과 어떤 캡회사들은 다리의 재질도 문재삼아 색다르게 만들기도 함다. (대부분의콘덴스 회사는 그런것을 특징으로 자랑을 하기때문에 다 알면 점점 선택 하기가 어려워짐다) 왼만한건 다 사용해봣는데.. 차이란게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큰것 같슴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직접 자신의 취향을 알기전엔 상당히 시행착오를 반드시 거쳐야 뭔가 빛이 보이는 경우가 많슴다.
 
 개인적으론 원드(구형) 와이마 기피함다.(와이마는 정말 싫슴다) 다른캡은 노코멘트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필름 캡은 MIT임다. 그중에서도PPFX,RTX 계열을 좋아함다. 대체로 대역이 넓은 현대적인 소리가 나옴다. 존경하는 구철회 사부가 눈을 떠게 도와줬음다.
 
 좀다른 종류로 차단층을 필름말고 얇은 종이로 대체하고 깡통에 넣은다음 오일로  밀폐시켜논 페퍼오일 선호 하는 사람들도 많슴다. 유명한 바이타민Q외에 요즘나오는 젠센페퍼오일 (가격 무지 비쌈다)들도 있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다소 고전적인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예외 없이 이런  페퍼오일캡을 선호함다. 때론 좀 답답하게 들릴수도 있고, 대체로 중역에 약간 강조된 소리가 나와서 보컬같은 것 그저 그만임다. 나름대로 맛이 상당히 있슴다.  가격만 아니면 젠센페퍼오일도 괸찬슴다
 
 최근에는 달팽이 만지다가 허브님이 달아보라구해서 크기가 쬐끄만 오리캡이란 필름을 달아봤는데.. 크기완 달리 괸찬은 소리남다. (떡집에서 팔고있는 기름 발라서 파는 작은 송편이짜나요. 기름땜에 입에 쏙들어가고 깨물면 송편속의 깨와 단맛을 바로 알수 있는.... 그런 송편 생각이 자꾸납디다?)
 
 PS: 1.캡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임다. 경험후에 돈떼려넣어야 후회안함다.
      2.오렌지드롭은 필름콘덴스임다.
      3. 할수만 있다면 콘덴스 안쓰는 앰프가 더좋지 싶은데, 정말 힘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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