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흡수율이 엄청난 특수 스펀지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스펀지는 내열성도 있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구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물에 적셔서 사용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물에 적신 것으로 인두 팁을 청소하면 곤란하다는 문제점 ...
쇠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 담금질이란걸 하죠 인두가 바짝 달아있는데 그걸 찬물에 푹 담그면 온도 저하가 발생하게 되고 그 금속표묜의 조직 변화 와 산화가 급속히 가속된답니다. 그래서 인두 팁의 코팅을 빨리 벋겨 내어서 수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철솔로된 수세미 비슷한걸로 닦아 내는 법을 외놈들이 연구하여 사용 하고있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도 보급되고 있더군요 근데 요놈이 좀 비싸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 수세미로 질질 닥아 보더군요 근데 그게 그냥수세미랑 같은데 가격이 그렇게 할 까요.. 절대로 아니죠 성분과 재질에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가죽은 좀 특이한 발상이군요 으 손을 지지는 냄새가 베어 납니다...
그림 첨부 하였으니 한번 써보세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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