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고무가 얼릭에서 사용하는것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제조를 한다는 이야기가 되고..
구할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대요.

마이크로 포닉 노이즈는 예민한 관의 사용시에 신경쓰일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만들어 보신것이라
고는 하지만 정교해 보입니다. =:-)

댐퍼는 설계시에 위에 감안한 하중이 적절히 걸릴때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고 이슴니다. 저도 이것 몇개
전에 얻어논게 있어서 손으로 눌러 봤더니 4개정도 되면
위에 무게가 좀더 나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근본적으론 나사를 그냥 사용하는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무게조절은 낚시 납추를 이용하려고 게획햇었슴니다.

기판과 관두개 정도만 올리는 정도의 무게로는 제일 가벼운
하중에 반응하는 댐퍼가 제일 좋을것 같았는데 그게 일본에서
생산되는 알파젤이라는 댐퍼제엿습니다. 일정한 두께를
가진 알파젤은 위에서 계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사진이
있더군요... 그기서 나오는 제일 약한 댐퍼제는 개장 50g이
최적인 댐퍼제였는데 소개해도 관심이 별로 없고 해서
관두었지만 제가 찾은 이상적인 댐퍼제라구 생각해슴다.
가격은 정말 만만치 않았읍니다.

  제가 이 고무를 확보할려고 cd롬 드라이브를 15대 가량 잡았습니다..ㅎㅎ
이번에 사용한 것과 비슷한 모양(사이즈가 약간 작습니다)의 고무가
40배속 미만의 cd롬 드라이브에 있더군요 근데 이거에 비하면 훨 딱딱합니다.
이 고무는 lg전자의 40배속 시디롬 드라이브에서 빼낸건데요,굉장히 부드럽더군요.
당연한 거 겠지만 배속이 높을수록 부드러운 완충고무가 들어있는거 같구요..
메이커에서 대량생산하는 물건이니까(OEM등) 고무만도 구할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웨스턴 100R 소켓의 경우 소켓무게만도 상당하더군요..
저는 WE101관(D,L,F 겸용)을 사용할계획이구요..
현재 사용하는 프리에도 이관이 들어 있지만(126,101 선택으로요)
라인단만을 새로이 제작중이구요

  LG40배속이라....먼가 근접해갑니다.

  에구 나중에 스코프로 걸어두고 케이슬 떼려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대요 효과가 있는지.. 저렴한것으로 효과가 좋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모찌님 덕택에 알파젤 사이트 구경했습니다.
저도 젤 작은사이즈로 소량을 살려고 하는데..
이번 작업중인 라인 앰프 끝난 다음에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300B PP 만들게 되면 필요할거 같아서요.
또 한가지 이유는 총알을 마니 쏘다 보니 지금은...
비축기간이 한 두달정도는 있어야..
50개정도를 구입할수 있을거 같구요..

  스코프도 굳이 필요 없을겁니다...ㅎㅎ
스피커 연결해놓고 샤시 직접 때리면 될겁니다.. 
테니스볼의 경우에는 셀렉터는 물론이고, 볼륨(어테뉴에이터..클릭없는)도
무서워서 못 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