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님 5998 회로 첨부합니다..

 금요일 늦게까지 모찌님이 보아주셔서 토요일 저녁 다시 다시 수정했읍니다
 1. B와 B+1 을 바꾸었었읍니다
    - 솔직히 처음 헸갈렸읍니다. 6L6 싱글 처음 만들때 스크린 그리드 선을
      잘못 연결해서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2. 접지를 다시 했읍니다.
    - 이 부분도 6L6 싱글 만들때 RCA 단자가 케이스와 접지되지 않을까 해서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 그런데 신호 인입구 를 그대로 했읍니다.
      집사람이 케이스 구멍을 뚫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하는데 도끼눈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도끼눈 없을때 몰래 다시 위치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다시 하렵니다
  3. 노란 토막처럼 생긴 25와트 저항을 비록 단자 하나에만 볼트로 채웠지만
      바닥에 깔았읍니다.
    - 5998 진공관 빨간 부분이 많이 사라졌읍니다. 처음 만들때 이 저항 연결
      이 잘못되어 진공관이 거의 타버릴 정도로 빨갛게 된 기억이 있읍니다
  4. 스위치는 그냥두었읍니다
    - 마땅한 스위치가 집에 없네요.청계천에 가서 스위치 구입해서 달아야겠
        읍니다
  5. 전원부 300R 저항 2와트 짜리가 없어 그냥 두었읍니다.
      - 구입해서 다시 달기로 
    6. 소리 듣기
      - 뭐라고 표현은 안되지만 무지하게 좋다는 생각만 듭니다
        헌데 조금 험이 나옵니다. 역시 신호선 위치가 마음에 안듭니다.
      - 그리고 너무 고급이 아닌 것으로 저항들을 바꿀까 합니다.
      - 흰기둥 처럼 생긴 콘데서가 멋있어 보여 상판에 너무 올려놓아
        배선할 공간이 사라졌읍니다.쓸데없는 뽀다구는 왜 찾았는지
        후회막급 입니다. 이래 가지고야 300삐는 워떻게 맹글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