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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29 17:59
글쓴이 :
작대기
조회 :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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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철회님 회로로 만들어진 421 싱글 앰프는 저도 한동안 사용하다가 꼼방의 모인사에게 강탈당한 뒤 계속 그리워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저는 포스텍스 208로 만든 백로드혼과 같이 사용했었습니다.
참고로 그 앰프의 화이트노이즈는 해결이 안되다는 속설이 있는데 아닙니다.
오잉? 무신소리? 낭중에 꼼방에 놀러오시믄 알려드리쥐요..(호객행위...)
제 경우 공구추진중인 유닛 6가지를 모두 다 사용해봤습니다. 말씀하신 421앰프에요... 다 나름대로 좋았습니다.(물론 소리는 개인취향이니..)
다만, 개인청취공간을 감안해서 적절한 유닛을 고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백로드혼을 사용하는 것이 대역밸런스에 좋습니다.
현재 저는 4인치와 8인치로 만든 백로드혼을 사용중입니다.
특히, 4인치 백로드혼은 오히려 적은 제 방보다 꼼방처럼 넓은 공간에서
대역밸런스가 훨씬 탁월합니다.
8인 백로드혼의 경우는, 지금 제가 사용하는 것은 한쪽무게만 근 70키로 정도
나갑니다.(제가 좀 심하게 무겁게 만들어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이 놈은 오히려 꼼방보다는 집 거실에서 더 좋은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물론, 포스텍스에서 권장하는 좀 더 작은 통도 있습니다.
인클루져의 공구는 수량과 인클루져의 형태에 따라 변수가 많아 아직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개인적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저렴할 거구요.... 어느 정도 수량만 되면 합판 내지는 원목(와! 하이엔드군요)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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