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청합니다.
제 el34 엠프를 한 10분정도 켜놓고 그 후 음악을 틀으면
치지직 투욱~ 하는 등의 소리가 납니다.
뭐 진공관의 예열이 아직 부족해서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듣다 보면 소리가 없어지니까요..
그런데 음악을 잠시 듣지 않다가 다시
음악을 재생 시키면 좀 약하지만
소리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같은 현상이 또 발생을 하네요..
또 조금 흐르면 소리가 잘나오고..
음악을 조용히 듣다가 보면 스피커에서 간혹 치이익~ 하는
음이 발생되더라고요..
냉납이 아닐까 보았는데 그런거 같지 않습니다.
다만 전 스피커 단자를 다른걸 써서 납땜이 아니고 조임방식을
선택한것만 다릅니다.
그리고 히터 전원은 트렌스의 큰 출력을 el34에 병렬로 물리고
작은 출력을 초단관으로 입력했는데 혹시 이 작은 출력이
원인이 될수도 있나요?
조립할때 세가지 모두 큰쪽으로 연결하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했었는데 한분은 그렇게 할필요 없다고 하나는 작은 쪽의 출력을 사용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혹시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현상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처음엔 그냥 소리 좋다고 썼는데 듣다보니 결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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