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Cane Lane이라는 조그마한 마을로 1949년부터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집을 장식을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시애틀도 경기를 반영하는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조용합니다. 다만 커다란 상점가에 가족들 선물을 준비하는 차량행렬(?)외에는 캐롤도 그다지 흘러나오지않고 장식도 화려하지않고 그냥 그렇습니다. 이 크리스마스 마을에 찾아오니 크리스마스라는 것이 조금은 실감을 합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도 찾아 다녀야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