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의 것인지요? 아래는 얼음같고....위는 추워 보이기는 해도 나무들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암튼 멋지시네요....

  도담삼봉...초겨울 근처까진 갔었는데 함께간 모인사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기냥 씽~!!!@@@
에고 에고~!!

  도담 삼봉 석양이 아주 지긴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물에 잠기네 어저네 하는 소릴 들었던 적 있었는데 여전히 잘 계시는 모습을 보니 내년 여름에는 꼭 한번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양 사진은 모르겠고 일출은 태백산 위에서 올라오는 것이 강물에 반영 됩니다.

  여름에는 태백산 쪽에서 해가 올라올 것 같은데... 요즘같은 겨울에는 아마 소백산 국망봉에서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출 한번 보고싶군요.

  어제 찍은사진을 보니  도담 삼봉중 가운데 봉우리 위로 해가 솟아 오르는 군요(위 사진으로 볼때)시간은 08:00.

  그렇다면...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이군요. 위의 사진에도 뭔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