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이 가득합니다.

  그러게요....
무척 인상깊네요....
얼른 보면 다른 곳 국화 축제랑 다르네요...

  기존에 논과 밭으로 구성되었던 곳인데...
마을에서 이곳을 벼의 대체작물로 국화를 심어 농가의 수익 사업으로 진행하면서,
매년 가을에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작품 전시장도 준비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예술품이 아니라 동호회나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조금은 유치(?)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지모르지만,
이 투박하고 거친 작품들이 다른 국화 전시장보다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멀리 보이는 정자에서 닭 백숙에 먹걸리 한잔하심 어떠하셰요 ? 어땜이님 !! 안녕하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