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11-07-20 14:38
비가오고 난후의 탄천을 다니면서 본 맛있는것들...
 글쓴이 : 모찌
조회 : 1,731  



탄천에 낚시가 금지된후 물고기들이 어떻게 아는지 사람 겁을 안냅니다.
사람들 지나다가 빵부스러기라도 주었었는지 사람 오면 오히려 몰리는
분위기군요
이것들 투망한번 던지면....


한국연 11-07-20 14:59
 
  찜으로 먹을까요, 매운탕으로 먹을까요?
맛을 없을것 같습니다
자잘한 물고기가 매운탕에는 좋습니다
찜통더위에 건강 챙기시길.
모찌 11-07-20 15:48
 
  밖에 가끔 나가보면 낮에 더위가 장난아닙니다.
한국연님도 더위조심하면서 농사일하세요 ㅎㅎ
어땜이 11-07-20 18:40
 
  비오고난 후에 비록 날씨는 덥지만 하늘이 맑아 시정 25km~30km로 좋다고 합니다.
가까운 뒷산에라도 올라가서 한번 세상을 내려다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하영하민 11-07-21 14:20
 
  얼른 보니 잉어들이군요.....
먹어도 되나요??
우 많다....
작대기 11-07-22 17:26
 
  잘 지내시는거 같네요.. 왠만하믄 전화 좀 받으셔요....헐....문자도 씹고...
저만 미워하시는건 아니지요?
素心 11-07-23 17:59
 
  육이오때 들은 이야기로 미군들이 기차를 타고 가면서 들판에 풀을 뜯는 소를 보고
스테이크 생각이 나서 침을 삼킨다고 하던데
물 속에 살아있는 잉어 사진을 보고 매운탕 타령하니 우리네도 많이 변했다 싶네요
모찌 11-07-25 08:48
 
  얘네들은 전부 한강에서 올라오는 것들입니다.
전에 낚시를 할떄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낚시를 금지하고선 신기하게도
사람 겁 별로 안냅니다. 해코지하는것 아는것 같대요
신기합니다.
 
 

Total 50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6 최근의 꼼방 모습 (8) WD-- 10-07-13 1732
365    비가오고 난후의 탄천을 다니면서 본 맛있는것들... (7) 모찌 11-07-20 1732
364 방을 새로 열었으니.. 고사를... (1) 아침이슬 07-01-30 1731
363 올해도 어김없이(여치집) (5) 한국연 08-06-17 1730
362 섭다리(여행지) (3) 한국연 09-11-27 1730
361 도당산의 봄. (5) 하영하민 10-04-23 1729
360 고향집 앞마당의 따알리아! (2) 몽승 07-02-11 1728
359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4) 한국연 09-03-13 1728
358 南男北女 ju 07-02-03 1727
357 자화상2 (4) 한국연 08-05-20 1727
356 어린 기억속의 물건들.. (1) 허브 08-06-05 1726
355 9년 면벽좌선 (7) 09-01-05 1726
354 사는기 머언지... (1) 09-02-05 1726
353 북한 그림 (5) 09-03-13 1726
352 지난주 캠프장에서 쌍동이 형제 (6) 허브 10-07-16 17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