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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8 15:21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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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주는 별다른 구조물이 없어서인지
어느날 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 뱃살...
어느듯 심각한 수준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앞산 오르기입니다.
문제는 몸만 올라도 힘든데 거의 10kg은 될듯한 뱃살은
정말이지 한발짝도 움직이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이니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텅~ 비어버린 호주머니에서
새롭게 카메라를 장만하기는 더더욱 불가능한지라
이리저리 찾다보니 아래 사진의 줌팩이란 넘이 눈에 띄었습니다.
http://www.filmnara.co.kr/shop/dvProduct.phtml?pid=lowepro_tlz1
이 줌팩을 사서 베낭의 맬빵에 카라비나로 메달고
긴 어께끈은 허리춤으로 한바퀴 감아서 고정시키면
그리 큰 어려움 없이 다닐만 하더군요
혹시 산에 오르려고 시도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고민 해 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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