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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5-17 20:02
별이 빛나는 밤에
 글쓴이 : 한국연
조회 : 1,689  


모처럼 도시를 탈출 적막감이 감도는
산속 조그만 연못가에 텐트치고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이름모를 산짐승의 울부 짓음이 계곡을 울리고
아름다운 밤새소리는 물안개와 더불어 멋을 돋구었습니다

얼마나 추었던지 잠자고 있는 떳수님  콜록콜럭.....

아래사진은 30년전 사진이며 지금도 그때쓰던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떳수 08-05-17 22:25
 
  저는 잠자느라 별을 못봤네요
기린 08-05-17 22:40
 
  잘 지내시나요?..새벽에.....낚시를.....
별들이 색이 다 다릅니다...재밌습니다...ㅎㅎ
무관하시다면 촬영데이타 좀 주시지요....
학생들 좀 보여주려구요...
카메라, 렌즈, 조리개치, 셔터스피드,...

허브 08-05-18 12:52
 
  저는 그시간 남제천쪽에서 디따 묵고 뻣었드랬습니다..
함께 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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