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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14 23:58
로즈마리님!!
 글쓴이 : 라벤다
조회 : 1,580  
로즈마리님의 액슘에다 뮤즈 프리 파워 함께 한번 들어 보시죠?
로즈마리님것의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찌 02-10-15 00:54
 
  대구내려간 나루터님의 300B앰프가 다 부셔져서 오는줄 알고 헐레벌떡 꼼방엘 갔었드랬읍니다.
멀쩡하던걸요? 뒤집어 보니 배선도 칼배선이고(나루터님 존경) 소리도 예전의 그소리..
굿맨에서 나오는 소리는 그저그만이던디요? 우째 대구내려가면 그런 노이즈가 날꾸..?

프리는 포노단에 12AX7이 세알 라인단에 12AT7이 두알 꼽힌 상태였고 관은 중국관이었슴다.
주로 들으시는 cd는 라인단에 꼽힌 12AT7을 통해서 듣는 소리가 되겠슴니다.
대체로 소리가 부드럽게 나지 못하기로 이미지가 굳어져있고 이득 또한 라인단이
너무 높아지는 경향으로 노이즈까지 덧붙히는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 많슴다.
사용하는 앰프들이 300B혹은 뮤즈 EL34같은 출력이 높은 파워를 주로 사용하시기때문에
12AT7같이 필요이상의 이득은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읍니다.
이득과 소리 경향에서 바꿔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죠.
라인단을 바꾸어 보고싶슴다. 좀더 부드럽고 소리 색체가 없는 그런 소리로요.
관두개는 다른종류로 그외 소리의 경향을 좌우하는 부품을 바꿀계획입니다.
(이해못할 과다한 비용청구는 없슴다 히히히)

EL34파워의 관상태는 양호해보입니다. 진공관 테스트기를 누가 가져가서
안가져오는데 가져가시기전에 관은 체크를 해보겟지만..
소리경향은 흠.... 이건 좀 암담하고 대책이 없다는 생각을 들게함다.
파워앰프는 소리가 관과 아웃트랜스 둘다 중요한데 많은 비용을 감수하고
관을 바꾸어도 아웃트랜스 비용은 정말 장난이 아니어서..엄두가 안납니다.
나중에 꼼방에 오셔서 면봉님께서 만들어논 다른 소출력오극관의 PP앰프를
들으보시면 비교가 금방 되실겁니다.

프리는 허락을 받은걸로 하고 모찌맘대로 합니다.






라벤다 02-10-15 01:05
 
  소금을 치던 설탕을 넣든 암대로 요리해서  이사람 저사람 모두의 입에  맛나게만 즈껴 지도록만 해주시면 됨다.
비용이 들지 않는다니...맘대로 요리해서  밥상에 메인 요리가 될수 잇도록만 해 주셔요.
라벤다 02-10-15 01:07
 
  다시읽어보니  글씨가 엉망이네여. 이해하고 앞뒤 잘 맞추어 읽으시와요.
찹쌀모찌입니까?  쫄깃해서 좋아하는디....*.*
모찌 02-10-15 01:14
 
  들어간 비용은 모두 청구합니다. 과다하지 않게끔 한다는거지요 =:-)
모찌는 저두 조아합니다. 큰아이 별명이기 때문, 아주어릴땐
찹쌀모찌처럼 이뻐서 그렇게 불렀는데 이젠 말안듣는 질긴
모찌가 되었슴니다.
라벤다 02-10-15 01:17
 
  알게씀다.
라벤다 02-10-15 01:19
 
  프리를 다시/요리/한다면 제 액슘과,요리된 프리와, 300비랑 모두가 조화로울까요??????????????????
????????????????????????????????????????????????????????????????????????????????????????
모찌 02-10-15 01:25
 
  로즈마리님 액셤이 꼼방에 있으니까요. 300B소리는 여러번들어 알고있고요.
가져오신 프리는 지금보단 좀더 성깔없는 그런 소리가 편안할거란 생각을
했슴니다.
로즈마리 02-10-15 08:39
 
  로즈마리 이제사 나타났슴다.
사실 저는 오됴 기술자도 아니고 겨우 볼륨 조절하여 듣는 수준이고 귀도 막귀라 대충 듣습니다.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술도 한잔 걸쳤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라벤다님 뮤즈 앰프보러 꼼방에 들른 시간이 10시반가량 되었습니다.

엑슘에 과출력의 피피앰프(40W)이더군요.
저는 엑슘에 2a3(7W)로만 계속 들었었는데...

아무튼 모찌님이 지적하신 문제점대로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이 도처에 발견되었습니다.
모찌님이 잘 해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납땜커녕 회로도도 볼 줄 모르는 오됴 자작 문외한이랍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꼼방에서 눈치밥 먹고 사는 셈이지요^^

어찌되얏든 꼼방에 들어온 이상 모두 꼼방 기술자(?)들의 손을 거쳐 쾌유하여 귀가하리라 믿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허브 02-10-15 08:53
 
  어제 약속(비밀임)이 있어 잠시 꼼방에 들렀습니다.
꼼방문을 못연다고 공지사항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누구와 누구가 문열고 잔뜩 긴장하고
라벤다님의 名機를 맞이할 준비를 하더군요....으~..저 정열~
저는 역시 약속 때문에 함께 있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 역시 접견할 기회가 될듯 합니다.....모쪼록 좋은 상태로 돌아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모찌님을 비롯 모두의 손길이 머물고 다시금 아름다운 소리로 보답할 것입니다.
궁금해서 저도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
면봉 02-10-15 12:31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습니다만, 더 좋은경험을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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