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고기서 장난감모형(?) 앞에 두고 이슬이랑 가벼운 얘기를 함 해보까요?

  하하
도저히 정신연령을
계산해 내지 못하겠나이다
좌상단은 완전 우리 아들 수준이고
우중단은 英者님 ...

  애 늙은이...

  감탄!

  칼님...장난감이라니요... 엄연히 관상용 미니어춰인것을.....
자동차도 쪼매 있는디....

암튼, 올 여름에는 아주 어릴 적부터 갖고 싶어던 발사목 복엽기랑 Wright Flyer를 만들어서 오디오방 천장에 메달아 둘랍니다.
이참에 천정도 아예 하늘색으로 도배를 바꿔버릴까....

  천정을 모두 걷어내면 바로 하늘색 지붕이 나오지 않나요?.......ㅎㅎ
내 꿈이 하늘이 보이는 그런집에서 살아 봤으면.......ㅋㅋ

  문방구에서 야광 별 스티커 사다드릴까요?
고거 천정에 잔뜩 붙이고 잠 자기 전에 불 끄고 보면 마치 밤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즘 저희 사무실 뒤쪽에 있는 아트리움(? 뭔말이래?... 암튼 온실) 렉산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아주 칙칙한 짙은색이었는데 맑은 푸른색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하늘이 다 보이더군요....
요즘 하늘 거의 못보고 살았는디......

  날터님....
저랑 손잡고 청계천으로 갈까요?
옛날엔 거기가 짱이었다는데...이제 복원공사도 얼마 안남았고....
슬슬 먼저가서 자리 찜 해야 안되겠심니까?  시간만 내십쇼. 낸 준비 땡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