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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09 09:03
먼길 떠나보내는 심정.
 글쓴이 : 나루터
조회 : 1,569  
그동안 정들었던 자식눔과의 이별의 시간이 온것 같습니다.

막상 보내려니 아쉽기도하고.어딘지 부족해 보이기도하고.뭐 그렇습니다.

어제는 불빛을 빨강에서 파랭이로 바꾸었더니 마눌이 또시작이냐
묻더군요.(남의 속도 모르고.)

오늘은 기냥 기분이 꿀꿀합니다.

라벤더님!
잘좀 돌보아주세요.

김종찬 02-10-09 09:08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내 님이 가지 못하게 
간재미 02-10-09 10:14
 
  어데 죽으러 가나요
시집(근데 라벤더님 이니까 장가가 맞겠네여) 보내
그집식구 귀여움 받으면 되지요 뭐
지가 내일 대구 가는데 배달해 드릴까요?
심부름 값은 알아서 주시구요
간재미 02-10-09 10:20
 
  에궁  라벤다님의 특사가 꼼방에 와서 모셔간다구요
위의 배달 제안은 취소 함다.
허브 02-10-09 12:27
 
  보안관 및 입회자?
그리버 02-10-09 16:11
 
  어 - 누가 장가갑니까?  애인 두고 가는 모양이네 .

특사가 데리고 가는데 보안관이 따라 붙는 걸보니 정략 결혼인가

하여간 분당에 들러야 내막을 알아 볼텐데

저 가정의 날을 맞아 오늘 저녁 가정을 위해 분당에 갑니다.   

 영 영 내막을 알아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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