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애가 좋아해 끌려 갔지만 좋았습니다.
간혹 멋있게 사는 중년의 부부들도 보이더라구요...ㅎㅎ
알려진 것과는 달리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 첫 등장 때 말타고 들어 오는 것 등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퍼먼스...
2. 무대 앞쪽 스탠딩 관중 들 사이에 원형의 컨베어 벨트 다리를 만들어
많은 관중들과 가깝게 할려는 것
3. 정성들여 만들 의상 들.... 곡이 바뀔 때마다 갈아 입고
4. 잠실 주 경기장을 충분히 울리는 사운드의 파워... 주머니에 넣은 스마트폰이 떨 정도..
5. 하이힐을 신은 가가가 원형 컨베어 벨트 약 100여 미터를 달리기 한 후 노래 부르기..
6. 단단한 체격의 남여 무희 들의 박력 넘치는 춤...
7. 무대 중앙의 3층 짜리 성을 오르 내리며 노래 부르고..
8. 무대 중앙에 매달린 대형 스크린인지 아님 로봇 모형인지 구분이 가지 않지만
가가 얼굴의 눈 움직임과 노래 부르는 입모양이 매우 사실적 이었음...
노래도 10대부터 중장년 까지 거부감이 없을 노래 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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