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님 일청하시고 가셨더군요...
흔적이 사방에 남아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룬달과 비교시청까지 하시고 가시다니...
작대기님의 성화에 온 집안을 뒤져 중고로 쳐박혀있던 6SL7한조 챙겨서 들었습니다.

이눔의 앰프는 처음에는 소리가 별로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소리가 현저히 변화를 합니다.
n7에 비하여 게인이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덕분에 험의 노이로제에서 탈피를 좀 했고요.

모찌님 들어보니 어떠세요?
그리고 낼 행사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쌀쌀하여 줏어올 땔깜없나하고 둘러봤슴다. ㅎㅎㅎ

허브님! 낼 가면 "조립한 그 남자" 저희집에 며칠 데리고 자도 될까요?

  모찌님이 졸도하셨다고 허는디... 클났네요!
아이고~~ 이 일을 우짠디야~
이제 제 앞날은 캄캄하군요ㅠㅠㅠㅠ

나뭇꾼님! 접근하면 발포함다!!!!!!!!!!!!!!!!!

  기대하세요!
그 쇳덩이로맹근 300b가 준비중이니.......ㅎㅎ
아!
듣고싶다.
카나다의 소**자(?)하몬드를......ㅋㅋㅋㅋㅎㅎㅎㅎㅎ

  작대기님 떨어지지않는 발길을 옮기시더군요.......
오늘 건너들 오세요

  허브님

 그 2A3 나무꾼님 다음에 지가 딱 며칠간 만 끼고 자도 되느지요?(어쩨 어감이 이상?)

 요즘 리모델링하는 5998 상판 조립이 끝났읍니다.조금 더 만들면 되고

 연말까지 2A3 이나 300B를 계획하고 있는디 2A3 소리가 하도 궁금해서리

 제 처가 이번에는 또 무엇이냐 하고 곱디 고운 눈으로 볼것이지만(?) 
 

  침삼키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앰프가 좋아서.

  면봉님!
2a3이 먹는거였나요?
맛있나요?
배도 부를수 있나요?
얼마래요?.......ㅎㅎ

  들립니다.
앰프가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