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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7 22:27
글쓴이 :
케디스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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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스트레스도 많고 여유가 없어서 다른일에 몰두할 요량으로, JBL 스튜디오 모니터의 쏘는 혼 소리를 좀 누그러뜨려 보려고 네트워크 부품도 갈아보고, 내부 배선재도 좀 ...
20년이 넘은 물건이다보니..
이런 옛날 물건 원래 부품들 일절 손안대고 듣는 것이 정답이란 분들도 많지만 아무리 봐도 20년된 배선재는 손이 가더군요.
알텍 A5같은 물건도, 수십년 묵은 오리지날 부품들로 구성을 하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네트워크에 사용된 부품도 이거이 최선일까.. 그런 의심도 해보고 바꿔도 보고.
아무튼 그냥 조물딱 거리고 놀았습니다.
문득 본 땝납이 조금만 더 쓰면 바닥을 보일것 같더군요.
몇년전엔가 파츠커넥션에서 구입한 건데... 절대 안 줄어들것 같았는데..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화장실에 두루마리 없어지는 것도
비누 닳아 없어지것도...
가끔은 이런 안 줄어들것 같던 것들이 없어지는걸 보면서 묘한 감정이 드는건 이제 연식이 올드한 쪽으로 기울어 간다는 증거 일까요??
오늘은 별걸 다 주절거리고 싶어지네요.
우째든, 누가 다 썼어 벌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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