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행진에 찬물을 뿌리지 말라는 격언이 있던데요..

Bas Hornman 이라는 네덜란드 자작 환자가  급기야는 가게를 차렸습니다.
몇년전에는 거의 초보자였고 아직도 초보자임을 즐기는 사람인데요.
www.basaudio.net  이라고 이것 저것 팔고 ..아마 원래 직업은 그대로 있는듯,

이사람은 이미 절간된 Bottlehead의 'Valve'라는 온라인 잡지를 유사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첫회에 Bottlehead 쥔장 인터뷰를 했네요. http://basaudio.net/diymag.htm  <== 재미있는 과자들 많심다..

최근호에는 제가 노가다한 Chimera식 300B 를 저보다 조금 앞서 만든 이태리 아저씨의 기사가 있습니다. 회로는 저와 조금 다르지만, 아이들과 앰프와 스피커(제가 관심있는 평판 멀티 웨이..)를 공동으로 만들었더군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저는 환자 축에도 못끼는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