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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7-26 19:18
보고 !! 무대뽀와 그 일당들 강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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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대뽀
조회 :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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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뽑니다.
강릉댕겨왔습니다.
쌍둥이 데리고서...
한마디로 거의 죽음 이었습니다.
쌍둥이의 출현으로 테라로사 마나님과 젤빨강님의 마나님은 오랫만에 아기를 보는 즐거움(???)을 맛보셨습니다.
귀여워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저의 마눌은 공연의 삼분에 이쯤보았고 저는 밖에서 번갈아가며 쌍둥이 보았습니다.
어땜이님이 오셨더군요..
공연이 끝나구 젤빨강님과 마나님, 테라로사 사장님의 마나님
어땜이님 가족분들과 그 유명한 선착장에서
당뇨환자인것도 잊어버리고 소라무침과 지리를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그리구는 젤빨강님의 집으로 가서리 안방을 빼았아서 쌍둥이와 함께 잤지요...
일요일날 아침 테라로사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맛본 커피중 가장 맛있는 커피를 먹어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충격적 이었습니다.
아점으로 초당 순두부먹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감자좀 사고 옥수수좀 사서 먹으면서...
다시한번 젤빨강님 가족들과 테라로사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쌍둥이 를 데리고 테라로사 공장전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수요일쯤올리지요...
또 커피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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