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지도 모타고...고생합니다. 한잔 사께요.....

  기기 내가 할일인데....

노가다 십장.... 쩝

  저는 근처에도 안갔습니다..
저눔의 유닛고정한다고 드라이버 들이대다 삐끗하는 바람에 휑하니 바람구멍난 유닛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리~!!
하여 커피끓여 내어놓응 허드렛일을 조금 했습니다...아이 부끄@@

  언제 저걸 어떻게 다하나 싶은듯 하더니 조금씩 품을 팔으니 금방이더군요...

참석인원 및 역할분담...

날터님 : 국가가 공인한 땜질실력으로 노련하게 납땜및 스피커 장착...(아참 드릴질도 하셨슴^^)
작님, 칼님 : 예리한 손놀림으로 드라이버를 돌리시느라 상노가다...(제일 뺑이침...ㅋㅋ)
파이 : 작업반장, 테스터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작업지시...^^; (커피마시며 제일 한량노릇...ㅡㅡ;)
허브님 : 커피타시느라 사진찍으시느라 시다바리...^^
막님 : 일끝마치고 나타나셔서 감수, 이것 확인했나 저겄 확인했나...꿍시렁...^^
아침이슬님 : 조금 구경하시다 마땅치 않으셨는지 일찍 가셨슴...

그렇게 즐거운 시간 이었슴니다...^^

  함께 일하니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도와주지도 못하고 마음만 전합니다...

요즘 머릿속만 복잡...
중3 아덜넘 닥달하야  일단 "끝"에서 "중간"정도로...
그동안 워낙 게겨놔서리 연*고사도 신경이 쓰임...

 
그리버: 다음날 사진보며 - 아이구 이쁜  것 -

  추위에 땀흘리며 고생하셨습니다.
공부라면 저리하지 않았을 듯.

  오랜만에
꼼방가서
몸으로 때웠습니다.
어찌 되었건 함께 마무리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소리 좋다는 얘기가 많아야 할텐데........ㅎㅎ

  맨아랫사진 작선생 옆에 서있는...
등이 약간 구부정한 사람이 파이님이시군요...
잘 지내시지요?
지난번 가지고 간 빠이주는 다 묵고 없심다.
담에 많이 가지고 갈께요.
그때 뵙지요.

  우쨋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그분은 파이님 이십니다.
머리스타일이 *뚜기?........ㅋㅋ

  늦은 밤 고생 많으셨습니다.
땀 흘린 만큼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뚜기요?
첨듣는 닉인디요?
바꾸셨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