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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15 10:22
★★ [알림] 2004년 송년회를 갖고자 합니다 ★★
 글쓴이 : 허브
조회 : 2,262  

유난히 살림살이가 어려웠던 한해가 종점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여의도 모래땅에 사람들이 바뀌면 생각도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뀔 것 같은 기대감이 컸던 한해였는데...

여러모로 시원섭섭한 한해를 또 한번 보내는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언젠가는 기쁨과 즐거움..뿌듯함..아쉬움...
그 모든 것을 보내는 년말을 가지고 싶은 소망은 버리지 않으렵니다
 
이제 저무는 한해를 뒤 돌아보고
한 해 동안 서로에게 등과 어깨가 되어주시며
어려운 가운데 즐거움을 주며 꼼방을 보아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송년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저같이 갈 곳 없이 한가한 사람이야 그렇지만,
늘 바쁘신 분들을 위하여 늦게 하는 것으로 하려합니다.
그리고 미리 알려드림은
중복되는 일정조정을 용이하게 하고자 함이니 부디 많은 분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1. 일      시 : 2004년 12월 30일(목요일) 오후 8:00

2. 장      소 : 『꼼방』건물 1층 [참숯 화로마을]식당을 고려 중

3. 참석범위 : 누구나.....

4. 회      비 : 1/n

5. 기      타 : 식후 모임
  가. 꼼방에서 fhwm님의 섹소폰 연주 발표회
  나. 꼼방에서 나루터님의 통키타와 함께 하는 sing-along ~
  다. 이후는 분위기 봐서..

6. 자동차는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금역에서 천천히 오면 5분....좀 빠른 걸음이면 3분입니다)

===========================================================

기쁨과 즐거움...그리고 아쉬움...


모찌 04-12-15 10:27
 
  아싸~ 또 묵는다...
나루터 04-12-15 10:30
 
  오브리 하는데 나이 묵어서 좀 어렵슴다.
개인 악보 지참 요망.............ㅋㅋ
fhwm 04-12-15 11:04
 
  맹훈련 중 입술이 부르터져서 공연은 미정임...ㅋㅋ
허브 04-12-15 11:09
 
  자고로...판소리의 대가의 득음은 목에서 피가 쏟아져야 되고
나발 고수의 득음은 입술에서 피가 터져야 하는 바,
이제야 말로 참다운 득음에 경지에 이르신 듯 합니다.....경하드립니다.~!
무대뽀 04-12-15 11:10
 
  닐리야~ 닐리야 ~~~~ 니나노~~~~~~~~~~~~~오~
얼싸 좋다~~~~~~~~ 좋아~~~~~~~
닐리야~ 닐리야 ~~~~ 니나노~~~~~~~~~~~~~오~
칼있으마 04-12-15 11:33
 
  흐미....... 30일은 회사 전체 송년회(가족 동반)이 예정되어 있어서
꼼방 송년회는 참석이 어렵습니다

칼있으마 없는 송년회는 무횬디...
rmflqj 04-12-15 11:38
 
 
 흐미 - 그때 까지 워떻해 기다린댜?
 
막대기 04-12-15 12:02
 
  씨바... 18뇬 간다.
면봉 04-12-15 12:12
 
  빠는것도 아니고 부는건데, 왜 입술이 터지나요?
허브 04-12-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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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 04-12-15 13:01
 
  면봉님도 그만 빨고 불어보세요...
백구두 04-12-15 13:09
 
  빵꾸난 꼼방재정을 메을 수 있는 좋은 기회 ㅋㅋㅋ
나루터 04-12-15 13:17
 
  엉?
이번에도 또 앵벌이여?.......ㅋㅋ
英者 04-12-15 13:28
 
  끼워 줘...
gadget 04-12-15 15:42
 
  드디어 사연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가 가는 모양이군요...
분당과는 정~~~~ 반대인 고양시에서 가면 대리운전비라도 지원. 아니 보조 해 주시나용???
그리고 그날 꼼방딴따라 벙개공연이라도 하나요?
기대가 되네요.  여럿 @.@되겠군요...ㅎㅎㅎ
허브 04-12-15 15:59
 
  대리운전 없음......말씀드렸듯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오랜만에 좀 봅시다.!
gadget 04-12-15 16:53
 
  옙!
근디요 지는요 항상 장날에만 갔나봐요.
가면 안계시데요...
자두 04-12-15 17:01
 
  그날 어제 묵던술 다시 마실수 있나요?
어제는 시동걸다가  중단 한 느낌이어서.....ㅎㅎㅎ
아침이슬™ 04-12-15 17:07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ㅠㅠ..
차 끌고서라도 가겠습니다..
허브 04-12-15 18:33
 
  자두님 퇴청하시고 제가 나발 불었는데요...우히히~
허브 04-12-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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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아침이슬
한국연 04-12-15 18:50
 
  특상 없는한 참석 합니다,.......
도자 04-12-15 19:01
 
  파리떼들...날래날래..출동하라우...
그리버 04-12-16 08:56
 
 
 무조건 참석할렵니다 - 근디 지가 근무하는 사무실 실적이 좋아야할텐데
 
skfnxj 04-12-16 09:05
 
  헐?!
12월에도 실적 따집니껴?......ㅋㅋㅋ
꾸쏭 04-12-16 09:32
 
  저는 그날 참석ㅇㅡㄹ ㅁㅗㅅ ㅎㅂㄴㅣㄷㅏ
ㅁㅣㅇㅜㅓ ....
뚝배기 04-12-16 09:43
 
  애앵...
六德 04-12-16 09:48
 
  참석합니다.
평소에 못가는데, 이런 특별한 날에는 꼭 가보아야 겠다는 마음에...
그런데  과메기 가지고 가도 됩니까?
허브 04-12-16 09:52
 
  *메기?...허걱~
나루터 04-12-16 09:55
 
  촌자님.

드시다 남기신
조*데기 술 없으셔요?.........ㅋㅋ
fh@ 04-12-16 10:29
 
  지나다님 과메기도 먹어야 하는데...
파란메아리 04-12-16 14:25
 
  지도  과메기 먹을 줄 아는디... ^^
요즘 술독에 빠져 얼굴이 증말로 파래졌습니다.
지리산 04-12-16 16:50
 
  그날 몇개월 미루었던 숙제를 하는 날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허브 04-12-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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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04-12-17 18:50
 
  옆에서 바라만 보고 놀고 있는 회원도 가도 되는지요?
되신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
허브 04-12-18 09:25
 
  흰돌님~!....물론이죠...
꼼방에 회원제가 없다는것은 언제나 오고갈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몽승 04-12-18 11:59
 
  그날은 울 사무실 직원들 망년회날입니다. 우짜지요?
섹스폰.키타 소리듣고 싶은데.....
대신 즐거운 시간되시길.....
까치 04-12-18 13:31
 
  움~~~메  기죽네....
가고싶어 미치겠는데....
저를 가만두지 않는군요....
28일부터 해외출장 관계로 참석 못하네요.
올해갔다 내년에 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허브 04-12-19 21:27
 
  아쉽습니다.
까치님이 계셔야 나루터님의 바구니에 담기는게 있는데....
보고싶습니다.
이지라이더 04-12-21 01:50
 
  허브님 !
18번(기분 묘허지만..)암튼 저두 코맨트 달았는데 껴 주심 안되나요???
허브 04-1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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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흰돌
22.로터스
23.올제
면봉 04-12-27 18:50
 
  강뚝님이 안보이네?
허브 04-12-28 09:14
 
  그러네요...정말로 뵌지 좀 된거 같네요?
강뚝님 이민갔나?
fhxjtm 04-12-28 11:59
 
  우드님도 않보이고...
fhxjtm 04-12-28 12:03
 
  Hychi 님이랑 촌자님도 않오신답니까?
로@ 04-12-28 13:55
 
  Sulhoo님도 안뵈시는데... 이민 가셨나??.
허브 04-12-29 13:48
 
  Sulhoo님은 통화도 아니되는걸 보면 이민가신게 학실합니더.
황교선 04-12-29 21:34
 
  저도 내일 들려 인사도 드리고 하려고 하는데요.

로터스님과의 정전류 모듈 일도 있고,,,,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날은 정말 좋은 날인데...
아무래도 버스에 전철 타고 가면,,,, 집에 못들어올것 같습니다.
ㅡ,ㅡ;
기냥 차 끌고가서 알콜없이 비벼도 괜찮겠죠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알루카시아 04-12-29 23:59
 
  갈수 있을려나 생각했는데 역시 못가게 되었습니다...흠.흠
금요일로 잡았으면 갈수있었는데. 아깝당~잉....
허브 04-12-30 00:16
 
  황교선님 실로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알루카시아님 아쉽습니다...
신년 하례식때에는 뵐수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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