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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06 11:15
글쓴이 :
막
조회 :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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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병동에 온몸에 문신 새긴 양아치(그기에다 바보임, 생보환자) 한넘이 담배를 피우는데(산소하몬서) 병실 물을 흐리고 있는데... 골치가 지끈합니다.
이노무시끼 시립병원에서 2달 동안 인공호흡기달려있다 저한테 전원되어, 지금은 산소하고 걷게 만들어 놓았는데 말을 안들음. 강제퇴원외는 방법이 없는데.. 이라몬 이너마는 죽심다.
오늘 회진중 노숙자 한넘(당뇨 및 합병증, 결핵)이 담배 가지고 있는 것 발견하고, 그 옆넘(전신 결핵에 장결핵까지 있는 전직 요리사인 술로 인한 간경화 잇는 넘, 역시 생보자)도 담배 소지하고 있엇슴. 둘다 완전히 맛이 가서 119가 실어온 넘들인데 밥을 묵게 만들어 놓았더마니 하는 짖입니다.
무언가 짚이는게 있어 양아치의 소지품 검사하니 담배 한갑 발견.
모두 본인들 손으로 담배갑을 기역자로 꺽어서 쓰레기 통에 버리게하고, 한번만 더 이런일이 생기몬 알짱업시 강퇴다 하고 서슬퍼렇고 엄포 놓았지만, 원캉 막가파들이라.. 골치가 아픔.
좋은 생각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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