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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9 02:11
글쓴이 :
나무꾼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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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글은 펀글로서 은퇴를 앞둔 분을 힐난할려고 자작한 글은 아니고
어부이야기에 이어 한번쯤 공유하였으면 하는 이야기여서 올리게 되었는데
다양한 시각으로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이야기의 핵심은
남의 일이라고 대충하다 보면
결국 그 결과가 자기한테 돌아올 수도 있으니
남을 위해서 하는 일에 있어서는 맡은 바 최선을 다하자
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평소에, 또한, 마지막순간일지라도 남을 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 할때
그것이 나에게 인생의 +로 작용할 수 있다는 뭐 그런것 같은데...
목수가 자신의 집이라고 안 상태에서 허술하게 짓든 허접하게 짓든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자신을 위한 일을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올린 글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제가 잘못하였네요.
즐거운 명절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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