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오후 들어 바람이
점점 세지기 시작 합니다.
오후 4시경 집사람집으로 부터 급하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집에 난리가 났다고...
사무실에서 급하게 집에 와보니... 옆집의 큰나무가 바람에 우지근 집사람차를 .....
911에 신고하고 난리 법썩....
지금 크레인 기다리며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바로 조금전 사항입니다.
허브12-09-19 07:39
이런..
다치지는 않으신거죠?
j12-09-19 16:10
차도 많이 다치지 않아 보입니다.
큰일 날뻔 했군요.
나루터12-09-20 07:44
역시 좋은차는 다른가요?
..ㅎ천만 다행입니다.
모찌12-09-20 09:16
사람 다치는 일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 쓰러진 나무가 메이플인것 같은데 좋아보이내요 ㅎㅎ
까치12-09-21 12:10
주차하고 잠깐 집에 들어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다행이 차에 사람이 없었답니다.
모찌님 나무 가져 가세요....ㅋㅋ
저거 치우는데만 $950.- 들었답니다.
엔진톱 같은것으로 중간중간 자르고 트럭 뒤에 메달린 장비에 집어넣으니
완전 가루가 되서 나오네요.
다행이 차량은 재해에도 보험처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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