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2-09-14 08:52
오늘 벙개합니다.
 글쓴이 : 허브
조회 : 1,728  

백구두님의 벙개 모임 있습니다
저는 천둥으로 따라갑니다.

오늘 오후6시 문열고 청소합니다.
모처럼 소주한잔 합시다.
기분나면 꼼방의 양주(상표는 말못하고 브랜디 XO급) 2병중 1병...
더가면 2병 다 따뻐립니다.

벙개는 아마도 저녁 7시가 넘어야 시작될겁니다.
더 늦게 오시는 분도 관계없습니다.
연락주시면 항상 있습니다.

저희 꼼방 주변 모두가 최적의 환경입니다.
최후에는 꼼방에서 2분까지는 소파에서 취침도 가능합니다.
(담요 준비 되어있습니다)

단,
아침기침시 해장국은 못해드립니다.
제가 일단 한잔하고 쓰러지면 그 다음나 하루는 완죤히 인사불성에 빠집니다.
연락도 안됩니다...행방불명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압니다.

그럼
시간여유 있으시고 소주한잔 그립고...보고싶고...수다 떨고싶으신분
오늘 꼼방에서 뵙죠!
물론 음악도 있죠...
 

그리버 02-09-14 09:44
 
  우쩌면 좋을꼬 -오늘 제 처가 토요일 오후 5시 이후로 또 외출한답니다

 안한다고 해놓고(흑흑)

 딸아이 데리고 참석(?)- 아자씨들 수다와  이슬을 보면 기겁할테고 
 -소파에 딸아이와 지가 차지할 수도 없고

 지도 뇌물(?)받은 양주가 있는디

 오늘을 위해 그동안 집짓는 일기도 안쓰고 무지하게 총알과 같이 집에 들어가 노력봉사 했는디

 어제는 반지의 제왕 dvd 도 드디어 구해 꽝꽝 울려 주었는디

 예전처럼 상가에 간다고 할 수도 없고(한번 들켜서 초상당할 뻔 했음다)

 흑흑 앙앙- 오늘 틀린 것 같슴다. 마눌님 취침시간인 11시에나 도망나올 수 있음다.

 
허브 02-09-14 09:48
 
  허걱~!
잔인한 토욜이군요...
뚝배기 02-09-14 09:58
 
  아! 오늘도 12시 이전에 집에 못들어가겠구나..
 
 

Total 16,35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1 남편이 바뀌면 명절이 즐겁다 (1) 허브 02-09-16 1565
650 ( 횡설 수설 ) 이런일을 누군가한다면... (2) 무대뽀 02-09-16 1583
649 오늘 꼼방 문 여나요? (1) 최창운 02-09-16 1557
648 나루터님 덕분에..... (2) 오공 02-09-15 1583
647    [re] 뒷면입니다 오공 02-09-15 1583
646 작대기님. (1) 나루터 02-09-15 1735
645 로즈마리님. (1) 나루터 02-09-15 1583
644 꼬~~~~~~~~~ㅁ~~~~~~~~빠~~~~~~~~~~~~ㅇ (7) 무대뽀 02-09-15 1583
643 지난밤 난 그들이 한일을 알고 있다 4 !!!!!!!!! 무대뽀 02-09-15 1583
642 지난 밤 난 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3!!!!!! 무대뽀 02-09-15 1558
641 지난 밤 난 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2 !!!!!! 무대뽀 02-09-15 1583
640 지난 밤 난 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 (5) 무대뽀 02-09-15 1740
639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3) 국화빵 02-09-14 1583
638 아~~~ 벙개 날에 마취라니....... (1) sulhoo 02-09-14 1557
637 오늘 벙개합니다. (3) 허브 02-09-14 1729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