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두 이런 소집에 잘 응하지않아 소문으로만 떠돌던 실체를 첨 목격하는군요.
그저 감탄해 마지 않슴다. 위에 허브님이 마시고 있는 한컵의 양은 제가 3~5회 인사불성
되었다가 되돌아 올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흐~

  지금 허브님이 들고 기시는 잔은 흔히들 마시는 피처(대략2,000cc)급보다 한단계 높은 중량의 왕피쳐 잔으로 보입니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온세상의 고뇌를 큰거로 원샷!

나루터님은 왕피처를 먼저 드신듯....
나루터님 눈동자를 보세여 ~ 촛점이 안잡히는듯...
동*눈* 처럼 마시 가씀다 ㅋㅋㅋㅋㅋ 튀자~

  누가 이런사진을 게제 하셨디요?
정말 예술이로고...

알코올은 입에도 아니 데었것만 사진에는 만취로 나오니....*비싼 카메라라서 틀리는군..쩝!

  놀라지 마세요..
사실 폼만 조금 잡은겁니다.
그런데 술잔넘어 보이는 지긋이 감은 눈이 예사일이 아니거 같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사실 이날은 무지무지 자제하는 분위기였슴다.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정도니 작심하고 망가지는 날에는 .....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