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3-04-27 21:44
고수 VS 乾達 라인프리 생산성 비교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74  
어제 *달 몇분이 모여서 라인프리를 공동제작하였습니다.
물론 고수 몇 분도 동참하여 공동제작을 거들었습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시작한 앰프가 밤을 지새고 새벽녘에 되어서야
소리를 내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 자작의 즐거움을 한껏 느꼈으리라 짐작합니다.

이에 고수 VS 乾達간의 라인프리 생산성을 비교해보았습니다.
===============================================================
--------- 구분 ------------- 고수 -------------- 乾達 ----------
===============================================================
-------- 형식 -------------- 1기통------------- 1기통 ----------
------- 전장 -------------- 측정불가 --------- 측정불가 ---------
1일 생산대수(Max/Min)----- 6/3대 ----------- 0.5/0.25대 --------
1대당 에너지소비량 -------- 1끼 식사 ----------- 6끼 식사 --------
부가소비량 ------------------ 0 -------------- 소주 2병 --------
에너지등급----------------- 1등급 ------------- 5등급 ----------
일당 환산 ----------------- 21만원 ------------ 17,500원 --------
=======================================================
*기타 특기사항 : 乾達은 에너지 소비량이 과다하여 생산 중지 명령 당함.
- 고수의 샘플은 모찌님, 나루터님, 로터스님 평균
- 乾達은 도자님, 뚝배기님, 로즈마리님의 평균

어땜이 03-04-28 10:59
 
  인건비 : 1대생산
고수 : 약38,000원 ~ 75,000원  품질 : 신뢰    완성도 : 100%
x 달 : 약63,000원 ~ 126,000원 품질 : ????    완성도 : 측정불가
답이 보인다~~~~~~ㅎㅎㅎ
소리는 나오는가요.....ㅋㅋㅋ
뚝배기 03-04-28 11:12
 
  *달 프리 완성하여 어제 완성하여 들어본 뒤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을 정리하면,

"환상적인 소리, 천상의 소리다."
"내 귀가 믿기지 않는다"
"완제품보다 훨씬 더 소리가 좋다"

물론 이런 말씀을 하신 분들은 모두 *달이었습니다.
그리버 03-04-28 11:25
 
 
 저는 동참은 못했읍니다만 *달계 일원으로서
 " 더 이상 내 생애 프리는 없다" 입니다. 

 그리하여 울 마님헌테
 " 워떠냐 ?"
 " 그게 뭐 중요하냐 ? 태성적으로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울려야지 총쏘는 소리 좋으면 뭐하게? "
  (으잉 - 하필이면 위성방송의 총 싸움 하는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물어 보았으니 쯧쯧
            - 프리에 씨디 / 비디오/위성방송/디비디를 물렸읍니다 )

  력시 *달계의 일원의 마눌님입니다. 음질도 중요하고 음원도?
 
 
어땜이 03-04-28 11:52
 
  잠시나마....X달계를 의심한것에...
어땜이 후회하고 있슴다....
부디 선처를 바라며....자중하고 있겠슴다.
ㅈ ㅏ ㅈ ㅜ ㅇ~~~~~~~~!^^
나루터 03-04-28 11:57
 
  토욜날 마눌님에겐 좀 늦겠다 통보하곤
꼼방으로 갇지요.

누군가 버얼써 문을 열어 놓으셨고.
로즈마리님은 무엇엔가 열중 이셨슴다.

제가 할 숙제(홍성으로 갈 물건)가 있어서 시작하고
1시간여가 지나서 옆눈으로 로즈마리님을 째려 본순간.
기냥 무언가를 만지작 거리고만 기셨지요.

그리고 뚝배기님이 등장하셨고.
제가 만든 샘플로 성큼성큼 진행이 되었지요.

다시한번 째려보니 그때도 무언가를?

얼마가 지나 도자님이 오셔서 "그래도 내 자식은 보아야지요?"
하면서 짐을 푸셨고 바로 진행에 들어 갇슴다.

이때 도자님이 오리지날 소캣을 *달님께 하사하시면서 일은 벌어 졌지요.
도자님이 잠깐 외출한 사이 나무꾼님 등장.

도자님이 다시등장하시어 하사품 전달식이 이어졌고.
뚝배기님.나무꾼님은 아이 좋아라 하시면서 계속진행하는데
로즈마리님은 오리지날이라는 유혹에 홀딱 넘어 가셔서
모찌님이 맹글어준 소캣을 부수시고 말았답니다.

여기서 잠깐.
이때 저는무얼 했는냐고요?
옆에서 봉투만들고 왔다갇다 하시는 나무꾼님을 도저히 뿌리칠 수가없어 일부분(메인기판.
샷시 일부등)을 직접해가며 지도(?)해 가며 그렇저럭 저녁7시가 되었더군요.

헌데 옆에 기시던 로즈마리님의 용안을 보는순간.
이거 큰일이 나겠구나 싶었슴다.

부품은 다 헤쳐 놓으셨지요.
한쪽에는 그림을 직접 그리셨지요......ㅎㅎ

완전히 해부학 실습장 같았슴다.

낭중에 저보고 남는부품 찾아내라시는데는 등골이 오싹했슴다.
저요?
제빨리 도망 나왔슴다.

밤새 궁금해 일욜아침 일찍 꼼방문을 여는순간.
제눈을 의심했슴다.

나무꾼님것만 남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로즈마리님의 앰프가 소리가 난다함은
필경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으리라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 기냥 믿겠슴다.

여하튼 지도 건*계로 내려 갈랍니다.
훨 편합니다.
기냥 무엇인가를 계속하여 째려보고
담배만 뻐끔거리기만 하던가.
아님.
봉투만 만지작 거려도 됩니다,,,,,,,,,ㅎㅎㅎ

로즈마리님.
지도 받아서 챙겨주서요.....엉엉엉~!
로즈마리 03-04-28 12:14
 
  아무나 *달하는 것이 아닙니다요 나루터님...
만칠천오배건하는 일당 받아가 네식구 풀칠하기 힘듬다.
그리고 *달에게 누가 일감이나 주겠슴까? ㅠㅠㅠㅠ

그날 밤, 우리 종씨 로터스님 도움을 쪼~까(??) 받았슴니다만...
남의 문중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르는 척 하시는 것이 동양의 미덕임다...ㅎㅎㅎㅎ

나루터님 종친이신 나무꾼님이 아직도 헤매고 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슴다.ㅋㅋㅋㅋ
혹시 나씨 종친회에 분란이라도??? =====33333333333333333
나루터 03-04-28 13:33
 
  유능한 스승은 고기를 잡아주지 아니하고
고기 잡는법을 가르친다지요?.......ㅎㅎㅎ
허브 03-04-28 13:59
 
  저도 건졌습니다.
어느분이 내 팽게친 소켓...감사히 쓰겠습니다.
연장탓하는건 역시 *달입니다.
gio 03-04-28 14:19
 
  토욜날!!! 저녁 8시경.. 꼼방에 들러보니... 몇몇 *달께서,한분의 고수와 열심히 만들고 있었읍니다.
대충 보건데... 내일 쯤 포기하고 도저히 안되겠다!! 하고는 장터에 몇개의 반조립 모찌스 프리가 뜰거라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집에 가서리..
밤새워 장터를 주시해도..하나도 안뜨다니????
누귀여!! 이건 틀림없이 위의 분들 중에 나씨 가 남의 사업을 방해 한것이다!!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더이다....
나 망해쪄!!!
이건 또 뭐여!! 건*은 적절한 단어가 아니러고???> 그럼 뭐냔말여!!
로즈마리 03-04-28 14:30
 
  여덟발짜리 아이젠은 지가 내부렀슴다. 허브님은 냄시가 나더라도 양해하시길...
gio님께서는 봄가을이 지긋하시므로 지발 체통을 지키소서...(__)
나루터 03-04-28 16:34
 
  하이고야 gio님.
워째 저 꺼정 물고 가심까?
지는 암것두 한짓이 없슴다.
기냥 서서 입만 움직였슴다...........ㅎㅎ
허브 03-04-28 17:25
 
  gio님 마중길 몬나가서 지송해유...
저는 보석상자와 때아닌 전쟁을 했지요........용서하세요~
gio 03-04-29 08:22
 
  워째꺼나 가져다 놓은 것 주인 찾아주시고......그리고 잊고 안가져 가셨다는 것을 가져 가라고 델고 같더니만...
아무도 안쳐다 보대????-특히 로즈마리님......
전 노가다라서...5월 첫쨋날 쉽니다-꼼방 갈텐디..
허브님 우편으로 몇분께 보낼거 아직 안 보냇으면  제꺼까지 포장에 더해줘유!!!
시디 몇장 들고 갈테니께요.
허브 03-04-29 12:38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업이 박쥐와 같은데..그럼 여기도 끼고 저기도 끼워 주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여기도 저기도 못 끼니 뭐 이런 더러분게 다 있겠습니까.
그래도 다른분이 쉬니
저 찾아와 이거 저거 이야기 하는분이 없다는것에 위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뭔 야근지 아시죠?....
 
 

Total 16,35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테라로사 잘 다녀왔습니다 (3) 허브 04-05-02 1475
635 막대기님 ~ (3) 무대뽀 05-06-30 1475
634 질문... 공DVD를 보면.... (6) 작대기 05-07-08 1475
633 막님.. (1) 중생 05-09-02 1475
632 고수님들께 부탁드림니다. 젤빨강 04-02-20 1474
631 무덤속으로 던져지는......! (5) 나루터 04-02-28 1474
630 무대뽀님!! (1) 아침이슬™ 05-02-24 1474
629 LCD내지는 PDP를 잘맹근다는 나라에 살면서도 웬지 씁쓰레한 거는... 이지라이더 05-03-24 1474
628 테프론은도금선 1 (5종/9가닥=총90m) 총수량7개 (9) 모찌 05-04-01 1474
627 집을 구합니다 (3) 영자 04-01-24 1474
626 허브님..or 모찌님.. (2) 파파 04-01-31 1474
625 꼼방이 있는 건물 1층 식당 개업을 축하하면서 (3) 허브 06-11-06 1474
624 새해에는 작으나마 이렇게 한번.. 허브 05-12-15 1473
623 항공모함 2-1 (4) 작대기 03-06-10 1473
622 롱~팔 토글 스위치 구입처가 어딘지요? (1) 젤빨강 04-02-10 1473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