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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2-28 09:15
글쓴이 :
나루터
조회 :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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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들 속에서 뜻밖의 횡재를 하는 경우가 있슴다.
지난번엔 인피니티 *** 시리즈 한조를 주어서 엣지 수리하여 직원녀석
주었더니 좋아라 하는걸 보았는데(시세로 50만원짜리)
엊그제는 AR 한조를 엣지 나갔다고 냅다 버린걸 주어다
청계천 신도음향에 가서 엣지 수리하여 울려 봤더니
잘만 나옵니다........ㅋㅋ
가끔가다
어려울적 선망의 대상이던 인켈 프로 시리즈는
몇개씩 부셔져 들어오고.
그때마다 느끼는건
"세상 참 변했구나" 입니다.
옛날 같으면 감히 무엇하난 버리지 못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아주 하찮게 취급을 합니다.
허긴 그 절약정신(?)땜에 집 안에 늘어나는건 전자부품 나부랭이들....ㅋㅋ
당분간 고민좀 하다가 완전 신입 회원을 위하여 기부나 할라고 생각중입니다.
당근 수리비허구 경비는 받아야?........ㅎㅎ
아님 꼼방에 완젼 밀폐형 스피커가 없는것 같은데
가져다 놓던지요.
물론 외관은 쫌 깨지긴 하였지만
소리는 그런대로........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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