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근로자의 날이라 전 직원을 쉬게 하고 오전중 출발 예정입니다만서두 
 총각이랑은 안갈랍니다. ㅎㅎㅎㅎ
 
 

  참! 근로자의 날이라 쉬는 분들이 많겠군요

음........ 그리버 아자씨께서...................태클을.........

  아리따운 아가씨를 찾아보심이....아~..부럽다...

  쩝~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세계노동자의 날]입니다. ^^ 각설하고~
저도 토요일 오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6번도로를 따라서 강릉까지 갈 예정입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천천히 놀면서
강릉에는 오후 늦게 도착할 생각인데, 그리버 선배님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참, 공연을 보기 전에 모두 모여서 저녁식사를 먼저 하겠죠?(그 맛있는 회집에서...침 넘어간다..)

  아리따운 아가씨와 함께 할 수 있는게 부러우신건지
아님 오전에 출발 하는게 부러우신지요? 저는 둘다 부럽습니다.
낼 오후꺼를 오늘 오후로 당겨서 얼라들하고 씨름혀야 함다. 낼 오전까지 ㅠ..ㅠ
맨날 놀다가 무슨 일만 생기면 바쁜 척 하는 제가 참 신통할 따름입니다. 어찌이런쥐... ㅉㅉㅉ

  언제나 그렇듯이 저녁식사는 각자 해결하고 갑니다.
저희는 통상 소사(횡성)휴게소에서 묵고 갑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기때문입니다....참고하셔서 식사거르는일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