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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7 09:47
글쓴이 :
로즈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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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뭔가에 필이 꽂힐 때가 있습니다.
꼼방에 들락거리시는 분들은
오디오 기기에 많은 경험을 하였을 것이고
때로는 여자에게
때로는 어떤 물건에 필이 꽂혀
지름신을 만나게 되는데
막상 그것을 손에 쥐게 되었을때는
쥐기 전의 기대와 흥분은 어느새 사라지고
금새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찾는 러시아 CD가 그럴지도 모릅니다.
어제도 귀가하여 얼마되지 않은 CD장을 다시 뒤집어 보았습니다.
큰방 작은방 책꽂이 책갈피까지 훑어 보았습니다만 오리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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