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입력 트랜스 증폭후 다시 진공관 증폭을 하시는게 음질적으로 더 아날로그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디지탈후 반도체는 아무래도 음이 경직되고 경질이 대부분이고 곱게 나와도  깊이가 없는 사운드가 아무래도.......

  제까 쓰는 DAC에는 이런 I/V converter도 있더군요..  www.head-fi.org/forum/thread/255154/dac-ah-with-rudolf-broertjes-ss-i-v-gain-stage

  관심님의 말씀에 수긍가는 부분이 많습니다.하지만 . 청감상의 음질을 택할것이냐 아니면 물리적 특성을 추구할 것이냐 이것이 항상 고민이죠.
전 아무래도 엔지니어라 스코프상에서 S/N나 붜 다른 특성들이  떨어진다면 아무래도 음질을 평가할때 선입견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음질만으로 따진다면 그냥 저항 하나달고 진공관 버퍼를 달아도 음질적으로 훌륭하거든요 ...

아 . 중생님은 이 DAC를 쓰십니까 ?
젠 I/V와 같은 common base configure 인것 같은데 ..
좀 복잡하게 꾸며 놨군요 .. 이거 소리 좋은가요 ? 아 참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

  진공관이 너무 낮은 출력을 직접 증폭하면 진공관 노이즈가 큰 것 같읍니다. 음이 너무 어둡고 흐립니다 . 그래서 질좋은 입력트랜스로 증폭한후 진공관으로 다시 증폭해야  아마도 프리앰프 없이 사용가능할지... 음의순도도 높이고, 트랜스는  니켈트랜스에 적어도 무산소동 코일 감은것으로 하여야 할 것 같읍니다 찾기도 어렵던데 ...트랜스회사에서 커스터마이즈드 옵션으로 할려나....

  솔직히 무산소 은코일 입력트랜스 증폭후 진공관증폭으로 하면 거의 환상일듯... pcocc같은 무산소동도 음이 좀 중역에서 뭉치고 고역은 거친 경향이 존재해서요....

전원 설계도 아주 스피디하고 음이 두터워지지않게 작은 콘덴서 병렬과 진공관 정류식 커다란 독립 트랜스로 하시면.....욕심이 너무 ...

오버 샘플링과 함께 ddc자체내장도 아주 중요한것같읍니다 들을수없는 오래된 복각음반도 아주 잘 재생하더군요
ddc와 오버 샘플링은 사운드포럼 dac3를 듣고 놀랐음 ..이전엔 좀 무시하였었는데  들을수없는 오래된 복각음반이 보통음반 수준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진공관 출력 효과도 있지만 아무래도ddc와 오버 샘플링때문인것 같읍니다. 아마도  그걸 장치하고도 음이 위화감없이 설계하는게 어려운듯

  예 아무래도 초단에 트랜스로 어느정도 증폭을 한후 진공관에 연결하면 확실하게 S/N이 올라가죠 .
저도 Trans 는 참 좋아 하는데 문제는 좋은 트랜스를 찾기가 참 힘들다는것,특히 소신호 트랜스는 더욱 그렇죠 ..
그리고 찾았다 해도 너무 비싼게 흠이죠 .
DDC의 오버 샘플링은 제가 경험이 일천해서 ..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

  린에서도 사용한다는 룬달은 어떠신지
룬달에서 아마도 마이크로폰용 니켈 트랜스를 판매하는데 선재는 좋은것을 사용하는것같지는 않더군요 이것을 좋은 선재로 주문하면 어찌될런지  자작이란 뭔가 차이가 나야하지 않을까요 고급 dac는 가격이 최하 1000만원선이넘는것 같더군요

  룬달은 인터스테이지를 한번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만듦새가 좋고 비교적 묵직한 음질을 가지고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트랜스로서 제가 좋게 생각하는 놈은 Jensen 의 물리적 특성이 훌륭했던것같고요 , 승압트랜스로서 Cotter 란 놈이 특히 기억에남는군요.
물리적 특성과 음질을 겸비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저는 완성된 PCB를 diyparadise.com에서 구입해서 Pass아저씨의 B1을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출력이 1V..'
회로는 모르지만 아마도 LED를 정전류소스로 쓰는 모양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