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는 발코니가 이렇게 되어있어야 부자의 상징이랍니다. 그 집안의 부귀와 권위를 나타내는것은 이런 멋진 발코니를 갖는것이라니.. 어찌되었던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멋집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도 몇개의 발코니가 보이죠?.. 금발의 여인이 발코니에 서면 발코니 아래에서 오른팔을 높이 들며 세레나데라도 한곡 뽑아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언강생심...선천적으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