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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8 11:33
안녕하십니까...
 글쓴이 : gadget
조회 : 1,616  
인생 후반에 접어들면서 왜 이럴까요?
어제아침까지는 북경 집에 있었는데...
오늘 아침은 상해에서 눈을 떳습니다.
그리고 매우 오랜동안.. 아주 오랜동안 이곳에 있을 겁니다.
중국에 들어온지 7년...
북경 - 연태 - 위해 - 다시 북경 - 상해.....
이후엔 어떻게 될까요?
 
꼼방구리님들 쉬는 기회가 있으시면 상해로 놀러 오시지요...
조만간 상해 변두리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길껍니다.
거긴 별장단지라서....마당에서 바베큐파티도 하고...
암튼 다시 자리를 잡으료하니 행복해지기를 준비하렵니다.
 
조금 기분이 거식해서 횡수 한번 했습니다.

허브 13-03-28 11:36
 
대륙을 누비시는군요..
역시 건강을 우선시 하시면서 하세요.
언제 상해 가제트님 곁에서 벙개라도 할 수 있을날이 오겠지요..
까치님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그런 자리요..
여전히 씩씩하시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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