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마치고 강릉분들과 간단한 자녁 뒷풀이를 하곤 했었지요.... (건배도 커피로...) 모두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참 멋지고 좋으신 분들의 만남이었습니다... 행복했었지요 빨강님의 저 미소와 V손모양 보이시죠.. 우린 이미 저때부터 저런 포즈를 했었다구요. 요즘 아이들 마냥..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