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르는 길 찾아다니는 게 취미^^입니다.
대부분의 모르는 길은 일단 지도부터 보고 찾아갑니다.
길 찾기는 역시 지도가 쵝오!입니다. ^^
물론, 과속 카메라 때문에 좀 난감하긴 하지만, 과속만 하지 않으면
차 안에 지도책 하나만 있으면 생전 처음가는 길도 안심.
그렇지만 저도 GPS 달고 싶습니다. ^^
GPS 프로그램(지도)은 가지고 있지만 정작 PDA나 GPS 수신기는
언제 마련할 지 모릅니다...마눌님이 허락해주셔야 할텐데....
GPS는 사나이의 로망이라는 걸 여자들은 모를 겁니다. ㅠ.ㅠ

  언젠가 모찌형님하고 잠시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 모두 손잡고 카PC 함 맹글어볼까요?
고거이가 생각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네비게이터, 멀티미디어, 무선모바일 인터넷 등...
용도는 거의 무한대(컴퓨터 이므로)임...

ㅋㅋㅋ
뽐뿌질... 같이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젤빨강님 의견에 한표!
저 역시 전국 지도가 제 머리속과 지도책에 있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네비 사용하고 보니....투자의 가치가 있는 것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바람님 GPS수신기 10만8천원인가 9천인가 줬습니다. 너무 비싸죠?

작님 카PC 좋은데요 너무 화면이 커질것 같습니다. 장착할 자리도 마땅치 않고
놋북도 설치하는게 귀찬아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게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빈도를 생각하면...

어땜님 제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전에는 저도 머리 속에 지도를 넣어 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데로 샛는지 없어졌더군요 게다가 요즘 하도 변화가 빠르게 되는 세상이라 더욱 절실합니다.

그리고 오늘 착불택배비 주고 얻은 넘은 사용에 실패 했습니다. gps신호는 수신하는데 작동이 안되네요
덕분에 오전 까묵었습니다. 맛베기라도 써보니까 어떤 넘으로 구입해야할지 감이 옵니다.
지도살 자금 마련에 들어 갑니다.ㅋㅋㅋ

  GPS모듈만 구입하믄 쌀줄 알았는데 모듈이 완제품보다 더 비싸더군요
게다가 PDA없이 수신기 단독으로 경고를 해주니 용이 합니다.
제가 받은 국가발전 기금 안내장들을 보면
80KM도로에서 멋모르고 그대로 주행하다가 70KM/h로 바뀐것을 모르고 그대로 주행했던 댓가들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구루마가 과속할만한 능력을 가진넘이 아니거든요ㅠ..ㅠ

  눈 짝은 저 PDA화면이 안보입디다..
지금있는 PDA 충전기 분실하여 다시구입 고려중입니다.
아직은 옆에 길잡이 태워 잘 다닙니다.
강릉길이 벌써 몇해인데 혼자는 무서버 몬갑니다...따라서 젤빨강님 보고싶어도 못가는 심정 이해바랍니다.
조만간 눈 확대수술 고려중입니다....우히히~

  충전기 보다 옥션에 보시면 PC와 싱크 & 충전 케이블을 팝니다.
9900원? 여러모로 편리 합니다. 두개 구입하셔서 한넘은 잘라서 위 용도로 또 한넘은 컴과 싱크 및 충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