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곳은 상해입니다. 이상하게 서해바다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이곳으로 옮기면서 친구들과 조그만 공간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두달 남짓 되었네요... ... 이름은 "호텔 캘리포니아"라고 했습니다. 친구들과의 놀이터가 되길 희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건너오시면 음악과 함께 한잔 할 수 있지요...ㅋ 오시기만 하시면 제가 대접합니다. 오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