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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3 18:00
모찌님 더워요...
 글쓴이 : 허브
조회 : 1,800  
더위 잘 극복하고 계시죠..
 
꼼방 오프공간이 사라지고 모두의 흔적도 흐려집니다.
역시 흐르는 시간앞에는 모두가 덧없는 허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불러보며
구원요청 합니다..
 
카페에 사용할 테이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상판은 재단해 왔으나 표면 샌딩작업과 모따기 작업은 불가피 합니다.
 
따라
모찌님의 라우터와 샌더기 신세를 지고자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겟습니다.
두루 두루 뵈었으면 합니다.
 

모찌 13-08-15 17:55
 
아 요즘 같은때 일하면 죽을텐대요 ㅎㅎ
샌더기 하고 라우터 만 갖다 드리면 됩니까? (라우터 R는 8mm짜린가 밖에 없습니다.)
허브 13-08-15 23:57
 
주금이라는거 압니다.
그러나 하라는거 못하는 더큰 주금이 있습니다.
하라느거 해야하는 그 큰뜻을 어찌 하오리까?... 토욜 오전에 오셔서 시원한 콩국수에 냉차한잔 어떠하신지요.
허브 13-08-16 20:50
 
모찌님 토욜 갑자기 생긴일로 제가  없습니다..
일요일도 출근하니 오후 4시 이후에 뵐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목마른넘이 우물파는건데 이거 제가 도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셨을때 용안이라도 뵈올려면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 13-08-19 07:35
 
더운 휴일오후 땀을 뻘뻘 흘리며 공구를 챙겨주신 모찌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사용하고 돌려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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