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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09:59
글쓴이 :
허브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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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죠?
세상이 어수선하고 주변이 별반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하긴... 이런 넋두리를 하면서 벌써 오랜 시간 살아왔습니다.
금방 죽을거 같았던 시간도 있었지요..
그렇게 살아오면서 부끄러움 없이 만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뭐 ..그리 많이 감추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며 선배며 후배같이 지냈던 사람들입니다.
부탁도 했고.. 들어 줄수 있었던 부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할수 있는 따뜻한 불빛의 난로가 사라져갔고
그 온기도 사라져 갔습니다.... 정다웠던 모습도 함께 멀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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